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14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부가 속도 감시 카메라를 운영하는 예산을 삭감함에 따라 속도 감시 카메라 상당수가 실질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가 될 것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정부는 올해 회계연도에 각 카운슬에게 도로 안전 명목으로 배분하는 예산을 종전 9천 5백만 파운드에서 40%에 달하는 3천 8백만 파운드를 삭감하기로 했다. 각 지역 카운슬을 정부로부터 도로 안전 예산으로 받은 비용으로 속도 카메라 운영 업체들을 고용하는 만큼, 결국 이에 따라 상당수의 카운슬을 더 이상 속도 감시 카메라를 운영하지 못하게 될 처지에 놓여있다. 이와 함께, 속도 감시 카메라 신규 설치도 전면 중지되었다. 속도 감시 카메라는 지난 1992년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영국 전역에 걸쳐 약 6천 대의 속도 감시 카메라가 작동 중이며, 이로 인해 발급되는 벌금은 연간 무려 1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Mike Penning 도로 안전 장관은 그 동안 각 지역 카운슬이 이들 속도 감시 카메라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바, 새 정부는 이러한 속도 감시 카메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을 철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상당수의 속도 감시 카메라의 전원이 꺼져서 작동하지 않게 되더라도, 카메라 그 자체는 철거하지 않음으로써 운전자들로 하여금 여전히 감속을 하도록 하는 효과를 유지시킬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도로 안전 단체 Brake는 예산 절감을 핑계로 운전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속도 감시 카메라는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속도 감시 카메라를 반대해 왔던 로비단체 Safe Speed는 이번 정부의 조치를 환영하며, 나아가 작동하지 않는 카메라들을 완전히 철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Safe Speed는 속도 감시 카메라가 운전자의 집중력을 분산시켜 오히려 위험한 작용을 한다고 주장해 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13
12811 영국 FTSE 100대 기업, “John” 회장이 여성 CEO 보다 많아 file eknews 2015.03.10 156849
12810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75
12809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06.20 38682
12808 영국, 경제 재개와 규제 완화했지만 한인사회는 '고통 지속 불가피' file 편집부 2020.05.12 26871
12807 수영장 다녀온 후 금발에서 초록색 머리로 file eknews 2006.12.22 24384
12806 영국 정부, 자영업자 평균 월수익의 80%까지 보조금 지급 file 편집부 2020.04.02 21292
12805 유로저널 5월 10일자 속보 포함:영국 5 단계 코로나19 완화 (식당 8월 30일까지 영업 못해 한인 사회 직격탄) file 편집부 2020.05.08 21169
12804 중소협력업체들, “프리미어 푸즈 부당한 지불금 요구” file eknews 2014.12.09 20368
12803 2012년 가장 인기 있는 영국 아기 이름은? file eknews24 2013.08.13 17674
12802 영국, 지난해 가장 흔한 아이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6.11.08 16983
12801 유럽난민 분산 수용에 소극적인 영국, 국내외로부터 비판 높아 (1면) file eknews 2015.09.08 12602
12800 학교 입학 규정을 어기는 경우 많아, 학교 심판관장이 지적 file eknews 2016.01.12 12538
12799 5.3 지방선거 실시 - 연립정부 참패, UKIP 크게 선전 file eknews 2013.05.05 12156
12798 독일계 할인 마트 체인 Aldi, 공격적인 확장 file eknews 2015.03.24 11711
12797 영국 은행, 글로벌 라이벌에 설 자리 잃어 file eknews 2015.06.30 11698
12796 로이즈은행, "런던에서 가장 비싼 동네 평균집값 1,600만 파운드 넘어" file eknews 2014.12.16 11477
12795 잉글랜드 및 웨일즈, 가장 흔한 아기 이름은 Oliver와 Amelia file eknews 2015.08.18 11332
12794 런던 및 주변 주택 가격,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 지속 file 편집부 2019.07.24 11207
12793 옥스포드, 공립학교 출신 합격자 80년대 이래 최대 file 유로저널 2010.03.23 1108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