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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집값이 계속해서 하락세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추세가 올해 연말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정부의 예산안에 따라 잠정 구매자들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인 모기지 업체인 Nationwide는 당분간 영국의 집값이 하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특히 정부의 예산안에 따라 약 60만 명의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고, 일반 영역에서는 채용이 감소한 관계로 이들 상당수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결과 잠정 구매자들은 부유하거나 아니면 부유한 부모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일부에 국한될 것이며, 이 같은 수요의 감소는 결국 집값 하락을 유지시킬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당장 7월만 해도 영국 평균 집값은 전달 대비 0.5% 감소한 £169,347로 집계된 바 있다. Nationwide의 수석 경제학자 Martin Gahbaeur는 까다로워진 대출 자격조건과 미래에 대한 불안한 전망이 잠재 주택 구매자들의 규모를 축소시킬 것이며,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집값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더라도 결국 하락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한편, 영란은행(Bank of England)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 대출 역시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모기지 승인은 불과 47,643건에 달했으며, 이는 전달 대비 1,800건, 전년도 같은 달 대비 3,000건이나 감소한 수치다. 여기에 첫 주택 구입 시 납부해야 하는 보증금이 불경기 전 10%에서 현재 무려 25%에 달하면서, 30세 미만 주택 구입자의 80%는 부모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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