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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귄터 그라스가 나치 친위대였다는 고백을 국내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디벨트가 19일 보도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독일문화원 (Goethe-Institut) 울리케 드리스너 부소장은 인터뷰에서 "그라스의 고백은 최근 베를린에서 개막된 '20세기 폴란드에서 추방된 독일인들의 전시회', 그리고 일간지 타츠가 폴란드 총리를 '감자'라고 비유한 것에 대한 수사 등에서 보여준 폴란드의 독일 때리기에 매우 좋은 소재"라고 말했다.  
     즉 가을에 폴란드 지방선거가 열리는데 몇몇 정치인들은 독일 때리기를 통해 애국자임을 강조하고 이득을 얻으려고 이 문제를 적극 제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폴란드의 가장 큰 문제는 공산치하의 과거를 극복하는 것인데 귄터 그라스의 친위대 가입문제를 제기함으로써 공산치하 과거와 일정한 선을 긋는다는 것.
   몇몇 정치인들은 특히 귄터 그라스의 고백과 추방된 독일인 전시회, 타츠의 자국 총리 때리기를 함께 언급함으로써 독일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드리스너 부소장은 시민들은 비교적 이 문제에 균형잡힌 시각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폴란드 사람들은 귄터 그라스의 고백이전에 그를 매우 좋게 평가했다. 즉
그라스가 나치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사죄하며 독일의 양심을 대표했다는 것.
지난 5월 바르샤바에서 열렸던 도서박람회에 그라스는 왔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몰려들어 성황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번 고백으로 많은 폴란드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폴란드 사람들은 그가 2차대전이후 폴란드와 독일을 위해
한 일을 알고 있으며 이번 고백으로 약간 기분이 나쁘다고 평가했다.
<독일=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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