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dette.jpg

국가부도 위기를 맞은 그리스가 연립정부를 구성해 구제금융안을 비준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프랑스인의 3분의 2는 그리스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주간 디망쉬 쉬드 웨스트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3%는 그리스에 대한 150억 유로의 구제금융 지원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제금융 지원에 찬성하는 견해는 37%로 지난 9월의 32%에 비해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의 고령층 응답자의 54%가 찬성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우파 성향 응답자의 55%와 관리직 근로자의 48%가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의 대다수인 89%는 "그리스가 이 지원금을 갚은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이 돈은 잃어버린 돈이나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 비해 2%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국가 부도 위기로 혼돈에 싸였던 그리스는 지난 7일, 여야가 연립정부를 구성해 2차 구제금융 수용안을 비준한 뒤 내년 2월 총선을 실시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일단 파국을 면하게 됐다. 이날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총리는 사퇴의사를 표명했으며 신임 총리로 파파데모스 전 유럽중앙은행 부총재와 베니젤로스 재무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에서 물리학과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파파데모스는 유로존 단일통화인 유로화의 긍정적 기능을 강조하는 유로존 옹호론자로 알려졌다. Ifop의 설문조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만 18세 이상의 프랑스인 성인남녀 1 04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9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file eknews 2011.12.30 2020
4418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1.12.30 1836
4417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9
4416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file eknews 2011.12.30 1876
4415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file eknews 2011.12.30 1859
4414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382
4413 프랑스 여성, 평균 출산 연령 증가 file eknews 2011.12.30 1993
4412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프랑스인. file eknews09 2011.12.19 1317
4411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file eknews09 2011.12.19 3422
4410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file eknews09 2011.12.19 1955
4409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file eknews09 2011.12.19 2357
4408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file eknews09 2011.12.19 1483
4407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file eknews09 2011.12.19 1501
4406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file eknews09 2011.12.19 1237
4405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file eknews09 2011.12.13 1216
4404 샹젤리제, 유럽에서 가장 비싼 거리. file eknews09 2011.12.13 1452
4403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file eknews09 2011.12.13 927
4402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file eknews09 2011.12.13 2107
4401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소폭 하락. file eknews09 2011.12.13 1362
4400 드 빌팡, 2012년 대선 출마 선언. file eknews09 2011.12.13 1810
Board Pagination ‹ Prev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