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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5%로 사상 최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1%로 역대 대통령 취임 당시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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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분기별 직무 수행 평가중 최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중 마지막 분기(2022년 1~3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42%로, 직선제 부활 이후 대통령들 중 가장 높다: 제13대 노태우 12%(1992년 5월), 제14대 김영삼 6%(1997년 12월), 제15대 김대중 24%(2002년 12월), 제16대 노무현 27%(2007년 12월), 제17대 이명박 24%(2012년 10~12월 평균).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2월 탄핵소추안 가결·직무 정지로 평가를 중단했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탄핵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마지막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해 헌정 이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 평가해 직선제 대통령 취임 당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022년 5월 첫째 주(3~4일)이자,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임기 주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수행 평가 여론 조사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3%). 



 2017년 6월 첫째 주, 취임 후 첫 직무 평가 당시 주요 응답자 특성별 긍정률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7%→84%)과 성향 진보층(94%→72%) 대비 무당층(63%→37%)과 성향 중도층(87%→46%),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지지층(44%→8%)과 성향 보수층(67%→18%)에서의 낙폭이 곱절로 컸다.



직선제 부활 이후 다른 대통령들은 12월 선거에서 당선해 이듬해 2월 취임했지만,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보궐선거 익일 취임해 정권 인수 기간이 없었다. 주간 단위 직무 긍정률 기준 최고치는 2017년 6월 첫째 주 84%, 최저치는 2021년 4월 다섯째 주 29%, 전 기간 평균은 52%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긍정률 최고치 84%(2017년 6월), 



최저치 29%(2021년 4월), 



전 기간 평균 52%



1289-정치 1 사진2.png



한국갤럽이 2017년 8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열 세 차례에 걸쳐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를 해왔던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 정책은 모든 조사에서 대체로 긍정률 50%를 웃돌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분야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정책은 가장 부진했던 분야로, 장기간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1순위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부정적 시각이 우세했다.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 대북 이슈와 경제 실정론 공존 아래 직무 긍정률 80%대부터 40%대 사이를 오갔다. 



2019년은 연중 40%대로 횡보했고, 8~10월 조국 장관 후보 지명·취임·사퇴 즈음에는 40%를 밑돌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정부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국내 코로나19 소강 상태였던 2020년 5월에는 긍정률 71%로 취임 3년 기준 이례적 기록을 남겼고, 2021년 들어서는 LH 투기 사태, 재보궐선거 여당 참패, 백신 물량 확보 논란이 잇달며 4월 말 29%까지 하락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수행 평가



역대 대통령 취임 직전 긍정평가에서 '최하'



1289-정치 1 사진1.png



정당 지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국힘 31%,민주 45%), 40대(국힘 24%,민주 62%), 50대(국힘 35%,민주 43%)는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18-29세(국힘 37%,민주 32%), 60대(국힘 60%,민주 26%), 70대이상(국힘 60%,민주 32%)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크게 앞질렀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국힘 41%,민주 41%)는 국민의힘과 자영업자 모두 같았고, 기능노무/서비스(국힘 37%,민주 42%), 사무/관리(국힘 29%,민주 48%)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고, 전업주부(국힘 52%, 민주 34%), 학생(국힘 45%, 민주 31%), 무직/은퇴/기타 (국힘 47%,민주 32%)은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같은 기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 평가했고 48%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당선인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2%), 성향 보수층(66%), 60대 이상(50%대)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0%), 성향 진보층(75%), 40대(66%) 등에서 많았다.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는 긍/부정률 차이가 크지 않다.



대통령 당선인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공약 실천(13%), 결단력/추진력/뚝심(8%), 소통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상 6%), 공정/정의/원칙 및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와 인사(人事)(이상 4%), 국민을 위함과 주관/소신(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당선인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32%), 인사(人事)(15%), 공약 실천 미흡(10%), 독단적/일방적(7%), 소통 미흡(5%), 신중함 부족/성급함과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 (긍정 41%,부정 48%), 30대 (긍정 37%,부정 54%), 40대 (긍정 25%,부정 66%), 50대 (긍정 37%,부정 52%)는 모두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고,  60대(긍정 59%,부정 30%), 70대이상 (긍정 51%,부정 31%)은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 (긍정 43%,부정 45%), 기능 노무/서비스(긍정 41%,부정 49%), 사무/관리 (긍정 32%,부정 60%), 학생 (긍정 42%,부정 46%)는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고, 전업주부  (긍정 51%,부정 36%), 무직/은퇴/기타  (긍정 48%,부정 39%)은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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