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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독감' ,지난 11월 이후 가금류 1600만마리 살처분



1289-프랑스 1 사진.png



 



프랑스에서 지난 11월에 발생한 '조류 독감 강타'로 가금류 1600만마리를 살처분했고, 농가의 원재료 생산량 자체가 감소해 심각한 피해를 얻고 있다.



프랑스 농림부 발표에 따르면 프랑스 페리고르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1월부터 최근 몇 달간 조류 독감이 발생해 가금류 1600만마리를 살처분했다. 



프랑스 농림업계 관계자는 철새들이 매년 아프리카를 오가면서 계절성 조류 독감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철새들이 봄부터 이동을 시작하면서 프랑스 내 주요 가금류 생산지인 서부 페이드라루아르와 남서부 페리고르 지역을 강타한 것이다.



업계는 빠른 시일 내에 조류 독감을 종식하고 생산량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격리와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다. 바이러스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가금류를 실내로 옮기고 충분한 공간을 누리도록 그 수도 줄였다.



특히, 이와같은 조류독감은 프랑스 뿐만 아니라, 유럽내 스페인과 벨기에, 불가리아, 헝가리 등 유럽 전역에서도 작년 10월부터 조류 독감 사례가 신고됐다.



이와같은 유럽 내 조류독감의 피해로 인해 많은 오리와 거위들도 살처분해서 이들의 간으로 요리하고 있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가 프랑스 식당들의 메뉴에서 사라지고 있다.



오리와 거위의 간을 강제로 살찌우는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 얻어지는 간을 활용하는 푸아그라 요리는  '동물 학대'라는 동물 권리 운동가들의 주장으로 소비가 한차례 줄어든 바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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