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7124.jpg

오는 12월 1일부터 프랑스 내 최저임금이 2.1% 인상된다. 지난 10일, 프랑스 노동청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간당 최저임금을 기존 9유로에서 9.19유로로 2.1%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카테고리 A에 해당하는 주 35시간 전일 근무자의 한 달 최저임금은 기존 1,365유로에서 1,393유로로 28유로 인상된다. 노동청은 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담배 가격을 제외한 물가 상승률이 2,1%에 달했다며 이번 최저임금 인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물가 상승률에 맞춰 자동적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냉담하다. 프랑스 최대 노동조합인 프랑스노동총동맹(CGT)에서 임금인상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파스칼 드베이는 "통계수치가 아닌 실질 생활비의 인상 폭을 고려했을 때 최소 1,700유로의 월급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정부의 재량에 따른 최저임금의 대폭 수정이 절실하다."라고 주장했다. 노동자의 힘(FO)의 쟝-클로드 말리 사무총장 또한, "최저임금의 인상은 물가 상승률이 아니라 구매력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며 현실적인 임금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통계상으로는 현재 프랑스 근로자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230만 명이 최저임금을 받으며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최저임금에 가까운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근로자는 전체의 4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 최저임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것은 지난 1월 1일로 시간당 최저임금이 기존 8.86유로에서 9유로로 1.6% 인상됐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취임 후 지금까지 최저임금의 현실화를 위한 아무런 대책도 발표하지 않았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Date2012.01.07 Byeknews09 Views2790
    Read More
  2.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Date2011.12.30 Byeknews Views2019
    Read More
  3.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Date2011.12.30 Byeknews Views1835
    Read More
  4.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Date2011.12.30 Byeknews Views1664
    Read More
  5.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Date2011.12.30 Byeknews Views1875
    Read More
  6. 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Date2011.12.30 Byeknews Views1858
    Read More
  7. 2011년 주차위반, 13% 증가

    Date2011.12.30 Byeknews Views1381
    Read More
  8. 프랑스 여성, 평균 출산 연령 증가

    Date2011.12.30 Byeknews Views1991
    Read More
  9. 자신의 일에 만족하는 프랑스인.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1316
    Read More
  10. 사르코지, 실업문제 종합 대책 마련한다.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3417
    Read More
  11. 과속과 음주운전 증가세.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1954
    Read More
  12.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3.9%.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2356
    Read More
  13. 시라크, 공금 유용 ‘유죄’ 판결.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1483
    Read More
  14. 겨울 바캉스 여행객 7% 하락.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1501
    Read More
  15.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부정적”.(1면)

    Date2011.12.19 Byeknews09 Views1237
    Read More
  16. 프랑스인 3분의 2, 유로화 시스템 원한다.

    Date2011.12.13 Byeknews09 Views1216
    Read More
  17. 샹젤리제, 유럽에서 가장 비싼 거리.

    Date2011.12.13 Byeknews09 Views1452
    Read More
  18. 프랑스의 당면과제는 실업문제 개선.

    Date2011.12.13 Byeknews09 Views927
    Read More
  19. 니캅 착용 여성에 15일 사회봉사 명령.

    Date2011.12.13 Byeknews09 Views2107
    Read More
  20. 프랑수아 올랑드 지지율 소폭 하락.

    Date2011.12.13 Byeknews09 Views136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