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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성폭행 관련 혐의로 곤욕을 치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IMF 총재가 최근 불거진 성매매 의혹에 대해 당국의 빠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도니미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프랑스 북부 릴에 있는 칼톤 호텔에서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되도록이면 이른 시일 안에 법적 절차가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사법 당국을 재촉하고 나섰다. 스트로스 칸은 또, "정치적인 의도가 없이 불미스럽고 선정적인 의혹이 지속될 수 없다."라고 말해 음모설의 가능성을 제기한 것으로 평가된다. 뉴욕에서의 성폭행 혐의와 트리스탄 바농에 대한 성폭행 미수 혐의로 두 차례 곤욕을 치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최근 칼톤 호텔에서의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알선업자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등이 공개되면서 또 다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전 총재는 이번 사건을 ‘미디어에 의한 린치’로 규정하면서 법정에서 명확히 해명할 준비가 됐다는 의사를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2012년 대선에서 사회당 진영의 대항마로 불리며 지지도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던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 지난 5월 자신이 묵었던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체포됐으나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없는 점 등을 이유로 3개월 만에 혐의를 벗었다. 이후 기자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이 제기한 성폭행 미수 혐의 재판도 증거 불충분과 공소시효를 이유로 기각됐다. 지난 7월, 르 파리지앙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가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는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총재의 무죄가 밝혀질 경우 그가 다시 정계에 복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5%의 응답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6%는 응답하지 않았다. 좌파 성향의 응답자 중에는 65%가 찬성했으며 33%는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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