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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근로자들의 상당수가 불경기 중 직장에서 눈치가 보여서 책정된 휴가를 다 사용하지 못하면서, 지난 해 영국 근로자들의 절반이 조금 넘는 53%만이 책정된 휴가를 모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여기에는 휴가비 지출에 대한 부담 역시 작용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리크루트먼트 업체 Robert Walters가 영국 근로자 1,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직장에서 부여된 휴가를 모두 사용했다고 응답한 이들은 절반이 조금 넘는 53%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책정된 휴가의 절반에서 75%까지 사용했다고 응답했으며, 휴가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응답도 10%에 달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해 불경기의 여파가 지속되는 중, 감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기 위해 근로자들이 직장에 최대한 충성하는 모습을 보이려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종 필수 생활비 인상 및 암울한 경제 전망에 따라, 근로자들이 휴가비 지출을 꺼렸을 것이라는 분석 역시 제시되고 있다. 이번 조사를 시행한 Robert Walters Martyn Wright는 그러나 고용주들이 진정 직원들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원한다면, 직원들의 일과 여가 간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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