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06.10.11 15:25

파마 백주년

조회 수 23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독일 미용사 칼 네슬러가 개발한 파마 (퍼머넌트웨이브)가 선보인지 백년이 됐다고 시사주간지 포커스가 8일 보도했다.
     칼 네슬러는 독일 슈바르츠발트인근 토트나우시에서 1872년 출생했다.
    그는 영국 런던으로 이주해 1906년 10월8일 파마 기구를 선보였다. 이전에 그는 고향에 거주하면서 처의 머리에 수십가지의 도구를 쓰면서 파마 만드는 것을 연습했다. 네슬러는 1908년 파마 기구의 특허를 획득하면서 일약 유명해졌다.
     이후 런던의 상류층 여자들이 그의 미용실에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또 파리에 거주하는 부유한 여자들도 그로부터 직접 파마를 받으려고 그를 초빙하기도 했다.
    당시 파마를 마치려면 약 6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네슬러는 가열된 집게대신에 전기봉을 사용하면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파마기구는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이미 1915년 미국에 수백개의 무단 복제 파마기구가 유통되었다. 네슬러는 뉴욕시 이스트 49번가에 정착한 후 미국의 주요 도시에 지점을 개설했다.
네슬러는 이후 150만달러에 사업을 매각한 후 실험에 몰두했으나 1929년 주식시장 폭락으로 자산의 상당부분을 잃었다. 그는 1951년 뉴저지에서 매우 가난한 상황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의 고향인 토트나우시는 네슬러와 파마를 기념해 박물관을 개설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0 독일, 돌봄 및 요양 비용 앞으로 세금으로 더 충당해야 file eknews21 2018.11.19 1366
999 독일대학, 외국인 유학생 증가 file eknews21 2018.11.19 2253
998 독일, 2015년 이래 처음으로 경제수축 file eknews21 2018.11.19 1406
997 독일, ‘미니 메르켈’ 크람프-카렌바우어 총리 가상 대결서 1위 file 편집부 2018.11.20 1269
996 독일, 최저임금 상승 지속되고 실업률은 낮아져 file 편집부 2018.11.26 2061
995 독일 외국 전문인력 유치 정책에 국민들 대다수 환영 file 편집부 2018.11.26 874
994 독일인들, 민족주의 확산으로 외국인 배타적 증가해 file 편집부 2018.11.26 1201
993 독일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 상승에 사회 불평등 심화 file 편집부 2018.11.26 1831
992 사그러들지 않는 독일의 소비 분위기 file eknews21 2018.12.04 1264
991 독일, 60세상 근로자 수치 점점더 증가 file eknews21 2018.12.04 881
990 독일, 2019년 실업보험 분담금 0.5% 내려 file eknews21 2018.12.04 1127
989 독일 학자들, 대학 졸업한 이주민들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 제공해야 file eknews21 2018.12.04 1380
988 독일, 내년 1월부터 세입자 보호책 더 강화 file eknews21 2018.12.04 1021
987 독일, 기민당 새 대표 유력 후보 크람프-카렌바우어 file 편집부 2018.12.04 1133
986 독일, 실업율 5% 이하로 동서독 통일이래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18.12.11 868
985 독일, 2019년 자녀보조금, 퇴직연금 줄줄이 올라 file 편집부 2018.12.11 1511
984 독일, 외국인 전문인력에 노동시장 폭넓게 개방 file 편집부 2018.12.11 1506
983 독일 부동산 시장, 2019년 해외 투자가들에게 가장 각광 전망 (1 면) file 편집부 2018.12.16 3162
982 2019년 제 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월 7일부터 열흘 간 열려 file 편집부 2018.12.16 2033
981 독일, 기민당 새 대표 크람프-카렌바우어 file 편집부 2018.12.18 1309
Board Pagination ‹ Prev 1 ...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444 44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