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재영 한인 노인들 추석맞이 초대
재영한인회(회장:석일수)에서는 지난 10월 4일 점심때 뉴몰든 한인타운내에 성업중인 수라 한식 레스토랑에서 재영 한인 노인 30여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나누었다.
이날 석일수 한인회장은 "하루빨리 한인회관을 마련하여 노인정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보다 편안하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성원과 지원을 당부했고 함께한 분들 모두 박수로 성원을 약속했다.
한편 푸른농원에서 추석 송편을 특별히 제공하여 참석한 모든 분들로 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재영 한인회는 매년 추석을 맞이할 때마다 재영한인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하여 주영 한국 대사관 직원들,재영한인회 임원들을 비롯한 많은 재영한인들의 참석 속에 하루 흥겨운 잔치를 별여 왔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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