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69062.jpg

기밀 유출 사기극으로 곤욕을 치른 르노 자동차에 대한 재수색이 진행됐다. 18일, AFP의 보도를 따르면 르노 자동차 기밀 유출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에르베 호베르 판사가 르노 자동차 본사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이면서 전면적인 재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색은 카를로스 곤 회장의 집무실을 비롯한 주요 부서의 사무실이 대상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수사의 계기와 목적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지난 1월 8일, 르노 자동차의 이인자인 파트릭 펠라타 사장은 "전기차 관련 정보가 국외로 유출된 것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라고 말하며 "핵심 특허 기술 200여 건과 차세대 배터리 연구 프로그램은 새어나가지 않았다."라고 공식 발표해 관련 업계에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언론에서는 기밀 정보 매수의 당사자로 중국 측 용의자가 부각되었고, 유출된 정보 중에 르노 자동차에 납품하는 LG화학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이 포함됐다는 추측 보도가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 달여 뒤인 지난 3월, 이번 기밀 유출 사건이 르노 그룹의 보안책임자인 레미 파니와 그의 또 다른 동료 두 명에 의한 사기극임이 드러났으며, 카를로스 곤 회장은 앞서 해고했던 간부 3명에게 공식 사과하면서 이들의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한 보상금 지금을 약속했다. 이어 지난 4월, 로느 자동차는 임시 이사회를 통해 르노 그룹의 이인자인 파트릭펠라타 최고운영책임자를 경질하고 사기극을 벌인 세 명의 보안책임자를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임시 이사회는 르노 자동차 지분의 15%를 소유한 프랑스 정부의 압력으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는 또한 카를로스 곤 회장의 책임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나 그를 대체할 인물이 없다는 판단하에 유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99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존 탈퇴 찬성. file eknews09 2012.09.17 1911
5298 자전거에도 벌금형 부과되나 file eknews10 2014.12.09 1910
5297 정부심의회, 정부의 기존 전기세 인상폭에 반대하고 추가 인상 요구 file eknews 2014.04.15 1910
5296 파리 총격 사건 용의자 자본주의 비난 eknews 2013.11.26 1910
5295 리비아 주재 프랑스 대사관 습격 file eknews09 2013.04.29 1910
5294 수퍼마켓에 붙은 가격표 틀릴 때가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09.21 1910
5293 프랑스 노동법 개정 반대 시위 이어져 file 편집부 2017.11.21 1909
5292 정부의 세금인하정책 중산층에게는 혜택없어 file eknews 2014.06.17 1909
5291 프랑-유로화 교환 한 달 이내에. file eknews09 2012.01.16 1909
» 기밀 유출 사기극, 르노 본사 재수색. file eknews09 2011.11.21 1909
5289 2011년, 프랑스인의 가장 큰 걱정은 ‘실업문제’. file 유로저널 2011.01.15 1909
5288 스와로브스키, 아가타 상표권 침해로 벌금형. file 유로저널 2010.02.08 1909
5287 새롭게 문 연 파리의 전설, ‘카지노 드 파리’ file 유로저널 2008.04.16 1909
5286 프랑스 주요 언론, 테러범 사진과 이름 더 이상 공개하지 않기로 file eknews 2016.08.02 1908
5285 '포켓몬 고' 프랑스에서도 플레이 가능 file eknews 2016.07.26 1908
5284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file 유로저널 2007.03.15 1908
5283 프랑스 정부의 철도민영화, 철도 개혁과는 거리 멀어 file 편집부 2018.04.17 1907
5282 프랑스 정부, 탈세 혐의에 대한 엄중한 처벌안 준비 file eknews09 2013.06.24 1907
5281 디종, 머스타드 공장 노동자 공장 점거. file 유로저널 2009.03.17 1907
5280 파리 벨리브, 3번째 교통사고 사상자 발생 file 유로저널 2008.06.25 19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372 Next ›
/ 37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