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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의 영국인들이 영국의 EU(유럽연합) 탈퇴를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16세 이상 영국인 1,0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Harris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0%EU를 탈퇴하면 영국 경제에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절대다수인 90%는 유럽의 재정위기가 영국 경제에 끼친 영향에 대해 우려가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70%는 영국이 유로화를 사용할 경우, 유럽의 재정 위기가 영국 경제에 더욱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EU 탈퇴를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던 영국 독립당의 Nigel Farage 당수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놀라는 이들은 아마도 주요 3(보수당, 자민당, 노동당) 리더들일 것이라고 전하면서, EU 탈퇴는 이제 전 영국인들의 염원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러나, 자민당의 Chris Davies 의원은 영국이 EU를 탈퇴할 경우 직면하게 되는 불이익을 고려할 때, 무조건 영국의 EU 탈퇴를 주장하는 것은 진정 영국의 이득을 생각하지 않은 발상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지난 달 24 영국 하원에서 발의된 EU 회원국 탈퇴 국민투표 실시 동의안이 찬성 111표 대 반대 483표로 부결된 가운데, 그러나 EU 회원국 지위 유지를 주장하는 카메론 총리의 의견에 반대한 의원들 중 81명이 현 집권여당인 보수당 소속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 집권당 내부에서조차 카메론 총리에 반기를 든 이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에서는 영국 유권자 70%가 국민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응답하면서, 이후 EU 회원국 지위 유지를 놓고 카메론 총리의 정치적 고심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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