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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규모가 예전 보다는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국 가구 당 연 평균 £680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낭비되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정부가 운영하는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Waste & Resources Action Programme)에 따르면, 지난 2006년도 이래로 일반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는 연간 830만 톤에서 720만 톤으로 13%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연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가치는 총 120억 파운드에 달하고 있다. 특히, 각종 바이러스 및 감염된 식품에 대한 이슈가 제기될 때마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분량이 상당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음식물 쓰레기가 감소한 원인에 대해 경기 침체 중 가계 재정이 위축된 점, 그리고 동시에 식료품 가격인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이 가급적 불필요한 식료품 구입을 줄이고, 역시 불필요하게 식료품을 버리는 사례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Waste & Resources Action Programme)에 따르면, 영국 가정들은 구입하는 식료품의 20% 가량을 버리고 있으며, 이들 중 60%는 여전히 먹을 수 있는 상태임에도 버려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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