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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오래살고 싶으면 나이 따지지 말아야'


834-건강 3 ekn 사진.jpg

보통 값이 비싼 것으로 알려진 임플란트 치아 시술이 일반 서민들 입장에선 여든 아흔되신 노부모님께도

해드려야하는 것인가로 갈등을 하게 만든다.
즉, 몇 살까지 해야 인플란트의 가격대비 효과가 있겠느냐하는 것으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생각들에 대해 디아트치과(www.dartclinic.co.kr) 고형준 원장은 오래살기를 바란다면 나이와 무관하게

임플란트시술을 하는 게 옳다고 단언한다. 이른바 저작활동, 음식을 씹고 삼키는 활동은 인간의 생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행위이고 씹는 활동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의 건강에는 곧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따라서 인간의 잔여수명을 예측하고 임플란트 시술여부를 판단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라는 지적이다. 


고형준 원장은 저작활동은 인간의 수명연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시술여부 뿐만 아니라

시술시기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치아가 빠진지 오래되면 잇몸구조의 변형 때문에 임플란트시술을 하고

싶어도 못 하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비용이 부담되면 임플란트와 틀니를 병행하더라고 시술

시기를 놓치지말라고 힘줘 말한다.

이제 국내업체도 수입제품못지않은 제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태여 외국제품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고

한다. 고원장은 " 임플란트시술의 질은 재료보다는 시술부위가 안정화되는 시간의 차이로 봐야한다"는 의견을

낸다. 따라서 시술부위가 잘 굳고 충격시 이탈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며 이는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1952년 스웨덴 룬트대학의 정형외과 전문의 브레네막 교수가 창안한 임플란트시술법은 원래 치아를 위한 시술법은

아니었다.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가 원래 심장병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된 것처럼 임프란트시술법은 정형외과

전문의였던 브레네막 교수가 골절환자의 치료를 위해 개발한 시술방법이었다. 60년이 흐른 지금 임플란트시술은

치과치료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진료방법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임플란트시술이 국내에서는 아직도 논쟁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른바 네트워크치과와

일반치과병원간의 비용논쟁이 진행 중이며, 아직 복지 국가들로 정평받고 있는 유럽 내에서도 꿈도 못꾸는 임플란트

시술을 두고 이제는 건강보험 적용가능성을 긍정적으로 고려해야할 시기가 되었다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간다. 정치권의

복지정책 강화에 대한 추세도 이에 대한 기대치를 키워준다. 비용여부를 떠나서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다면 임플란트

시술에 나이를 따지지 말라는 젊은 치과의사의 지적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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