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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011.12.07 03:08
조금만 노력하면 겨울철 피부,잡티없이 아름답게
조회 수 3482 추천 수 0 댓글 0
조금만 노력하면 겨울철 피부,잡티없이 아름답게 
꿈꾸는 피부세상, 너도나도 피부미인을 꿈꾼다. 요즘은 남자도 성형하고 주1회이상 피부과에 가서 관리를 받는다고 한다. 물론 세균으로 인한 피부감염이나 악성 피부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도 병원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기미나 잡티는 피부의 색을 탁하게 만들어 깔끔한 인상을 가꾸는데 걸림돌이 된다. 잡티가 많은 사람들은 칙칙한 피부 때문에 번번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많고 화장을 안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진한 화장을 해야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기미나 잡티는 주로 유전, 자외선, 스트레스, 여성호르몬등과 관련되어 생기게 되므로 근원적인 치료를 하기는 아주 어려운 질환이다. 또한 내 피부의 잡티가 기미인지 점인지 판단하기엔 일반인들은 쉽지 않다. 기미를 점이라 부르기도하고 여드름흉터라 부르기도하거나 잡티라 부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부성라이프(www.buseonglife.com)가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피부세상을 위해 집에서도 조금만 노력하면 잡티 없는 아름다운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을 유로저널 독자들을 위해 소개했다. 첫째, 퇴근 후 샤워는 필수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얼굴피부 뿐만 아니라 전신피부도 중요하다. 샤워시 세정력이 강한 비누 대신 보습에 좋은 천연비누나 유아용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샤워 후에는 반드시 3분 이내에 보습크림이나 로션을 발라주어 피부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샤워를 너무 자주 하면 피부 각질층을 파괴하여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고 하지만 부성라이프에서 판매하고 있는 마이크로버블샤워기는 샤워하면서 보습효과도 누릴 수 있어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을 확연히 줄일 수 있으며, 특히 마이크로버블의 경우 샤워하면서 음이온 및 초음파 발생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둘째, 겨울철 보습화장품은 필수품 일상생활에서 하루에 여러번 보습화장품을 찾아서 사용한다는게 그리 쉽지 만은 않다. 하지만 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겨울철에는 꼭 보습크림이나 로션을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의 피부 중 잘 건조해지는 부위에 습관적으로 바르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보습화장품을 선택할 때에는 함유성분을 확인하고,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 보습화장품 중 아기 피부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순하고 부드러우며 특히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게 중요하다. 셋째로 실내의 공기정화로 피부를 안정시키자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의 마시는 공기는 매우 중요하다. 생활이 도시화가 되면서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쉽지 않다. 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자 중 알레르기 비염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이고 환경성 질환으로 손꼽히는 천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도 해마다 증가 하고 있다. 즉 공기 속 부유 세균으로 인한 감염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공기정화기를 설치하는 것도 피부를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공기정화로 공기정화 식물이라든지 피톤치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피톤치드란 수목이 해충이나 미생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 내뿜는 독특한 항균물질로서 공기 속 부유 세균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 삼림욕기는 실내의 공기정화기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병원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삼림욕기를 가습기 대용으로 설치하고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염분섭취 줄이고 비타민C 섭취 많이해야 피부의 색을 탁하게 만들어 깔끔한 인상을 가꾸는데 걸림돌이 되는 기미나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물에 녹기 쉽고 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신선한 야채 과일 등을 통해 섭취토록 한다. 또 염분은 비타민C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맵고 짠 김치 등은 제한해서 먹는 것이 좋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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