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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악방송 유럽투어 한국음악시리즈

by 유로저널 posted Nov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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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명 : 2010 국악방송 유럽투어 한국음악시리즈 3    
        Musique classique coréenne
■ 부  제 : ‘ 두 거장과 함께 떠나는 한국전통 음악 ’
              정악- 정재국, 산조-박현숙
■ 일  정 : 2010. 11. 25(목)~26(금) 오후 8시30분, 2회 공연
              2010. 11. 25(목) _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박현숙, 이태백)
              2010. 11. 26(금) _ 정악(정재국, 이지영)
■ 장  소 : 세계문화의 집(프랑스, 파리)
■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  관 : (재)국악방송, 세계문화의 집
■ 후  원 : 주불 한국 문화원, 쌀 쁠레이에 극장

두 마에스트로와  함께 떠나는 한국음악 여행
  
문화체육관광부, (재)국악방송과 월드뮤직의 메카인 파리 세계문화의집 공동기획으로 한국음악의 두 거장인 정재국(피리, 인간문화재)과 박현숙(가야금, 서원대교수)이 파리에서 첫 단독 공연을 한다.

인간문화재 정재국은 느리되 평온한 한국음악의 정수, 정악의 깊이 있는 울림으로
명인 박현숙은 60분간 이어지는 한국즉흥음악의 백미, 김죽파류 가야금산조로
한국 전통음악의 미학을 연주한다. 그리고 이번공연은 세계문화의 집 전문 레이블인 INEDIT에서 음반으로 출반되어 유럽의 월드뮤직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 무형문화재, 피리연주가 정재국

한국 전통음악의 최고의 연주가들에게만 주어지는 인간문화재인 그는 궁중음악, 풍류음악을 가장 섬세하게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연주력으로 한국 정악계 최고의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정재국은 고아한 여백미가 깃든 한국 궁중음악과 영혼을 살찌우는 명상음악, 풍류음악을 들려줍니다. 그의 내공 깊은 섬세한 연주는 우리로 하여금 한국음악의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내공 깊고 섬세한 연주로 뛰어난 해석력을 평가 받는 가야금주자 명인 박현숙

19세기말 새로운 뿌리를 내린 한국음악의 진수! 산조로의 여행
섬세한 연주와 뛰어한 해석력의 연주가 박현숙 명인의 세밀한 연주는 한국산조의 원형과 깊이를 담고 있는 김죽파류 가야금산조의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가야금연주가 거장 황병기의 총애를 받으며 산조의 뛰어난 연주가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느림에서 빠르기를 더해가며 선율을 쌓아가는 선율미의 백미이며 한국 즉흥음악의 정수인 산조를 통해 한국음악의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한국의 두 거장이 전하는 한국음악으로의 여행을 통해
한국인의 혼과 깊은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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