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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2006년 단속된 유조품 86%가 중국산
  


EU회원국의 세관당국은 지난 2006년 한해동안 2005년보다 40%가 증가한 유조품 단속 총 36,486건을

시행해  2005년보다 330% 증가한 2억 5천 3백만 개의 지적재산권(IPR) 침해물품을 압수했다.

이들 압수물품 중에는 담배가 전체의 62%(1억 5천 6백만 갑, 전년대비 380% 증가)를,

이어 의류(3,200만개), CD/DVD/카세트(2,300만개), 전자장치(1,190만개) 순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음식류와 컴퓨터 장치 분야의 경우에는 큰 폭으로 감소되었다.

또한 의약품의 경우는 2005년 50만개에서 2006년 270만개로 크게 증가되면서 위조의약품의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다.

위조의약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Viagra, Cialis, Levitra(모두 발기부전치료제임)이었고,압수약품 중에

는 항 콜레스테롤 제재, 골다공증치료제, 고혈압치료제 등도 포함되어 있다.

위조의약품은 인도와 아랍에미레이트가 각각 31%, 중국 20%로서 전체 위조약품의 80% 이상이 이들 3개국

에서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알코올,음료, 전자장치 및 의약품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분야 제품은 중국산이 대부분이었다.

전자장치의 위조품은 말레이시아산이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압수된 물품의 86%가 중국산이고,이어 말레이시아(4%),아랍에미레이트(2%), 인도(1%) 순으

로 많았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유조 압수품은 의류분야(2,489만개) 1개 였고, 이 분야 제품중 약 1%(EU 전체 압수

물품의 약 0.1%에 해당)가 한국산으로 분류되었다.  

이와같은 위조품의 유통경로는 인터넷 거래를 통한 소규모 포장형태로 항공 및 우편을 이용하여 유통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해 단속건수 중 77%에 해당했고,반면, 대규모 유통은 여전히 해상운송을 이용하고 있다.

유입경로를 분석해 보면 항공이 54%로 최대이고,우편(23%),육상(11%),해상(7%),철도(1%)순으로 나타났

다.

국가별 단속결과를 살펴보면,독일에서 1억 4,225만개로 전체의 56.2%를 차지해 최대를 이루었고,그리스가

2,600만개,슬로베니아 는 2,241만개, 벨기에가 1,874만개,이태리는 1,804만개순으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단속 결과를 보면  EU국가 중 독일의 위조품 단속활동이 가장 활발하였고, 그리스, 슬로베니아,

벨기에, 이태리 등도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기울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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