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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 젊은 층 중심 신앙인 증가

유럽에서 수십년간 세속화를 거치며 망각 속으로 사라져가는 듯했던 종교가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를 인용해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인구의 50% 이상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신앙생활에 참여하는 미국과 달리 국가가 교회를 지원하고 통제하는 유럽 국가에서는 그 비율이 20%도 안 된다.
그러나 최근 유럽 일부 지역에서는 천국과 지옥, 영혼 등에 대한 믿음이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내 각종 대중강연에서도 종교가 주요 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신문은 스웨덴에서 벌어진 일을 사례로 들었다.
지난해 말 스웨덴의 한 호텔에 투숙했던 스테판 얀손은 객실에 성경이 놓인 것을 보고 ‘지겹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호텔에 보냈고, 호텔 측은 객실에서 성경을 치우기로 했다.
그러나 인구의 3%만 매주 교회에 나가는 스웨덴에서 뜻밖의 소란이 벌어졌다.
보수적인 한 주교는 이런 조치에 반발해 불매운동에 나섰고, 언론 등을 통해 이 조치를 비난하는 사람이 늘었다.
파문이 확산되자 호텔 측은 성경을 객실에 되돌려놓기로 했다.

종교의 복귀 조짐에 대해 유럽의 학자들은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많은 이들은 독실한 이민자들의 유입을 원인으로 꼽고 있다.
기독교와 무슬림 이민자들이 유럽에서 18세기 계몽주의 이후 사라졌던 신앙문제를 재생시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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