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 BNP파리바 환매 일시 중단

세계 경제가 매주 한 건씩의 사고로 일대 혼란에 빠졌다 기사회생을 하는 등 심상치 않다.
중국발 증시 폭락,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회사 부도에 이어 예상치 않는 등 유럽발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으로 전세게가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프랑스 최대 상장은행인 BNP파리바는 총 16억유로(22억달러) 규모의 3개 자산유동화증권(ABS) 펀드('파베스트 다이내믹 ABS', 'BNP파리바 ABS유리보', 'BNP파리바 ABS 유니아')의 가치산정과 환매를 일시 중단했다.

프랑스 금융계의 한 관계자는 "이번 환매중단 선언은 BNP파리바가 신용시장 경색으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이 유럽 금융권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으로 유럽 금융시장이 일대 혼란에 빠짐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이 9일 오후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긴급자금지원에 나섰고 FRB도 임시 준비금을 투입하는 등 조기 진화에 나섰지만 얼어붙은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하고 있다.
ECB는 이날 BNP파리바의 펀드 환매 중단 선언 직후, 단기금리가 치솟는 등 금융시장이 혼란에 빠지자'미세 조정(fine-tuning)'을 위해 무제한의 단기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ECB는 이날 하루에만 948억유로(1306억달러)의 단기자금을 유로권 은행에 긴급 대출했다.

이는 ECB의 단일 시장 개입 규모로는 사상 최대였던 2001년 9.11테러 당시 693억유로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FRB도 ECB와 보조를 맞춰 240억달러의 임시 준비금을 은행권에 긴급 투입했다.

BNP파리바의 환매 중단 선언으로 충격에 빠진 유럽 금융시장은 자금 부족으로 몸살을 앓았다.
유럽 은행들이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뉴욕 단기자금 시장의 문을 두드리면서 미국 초단기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도 치솟았다.
달러로 거래되는 런던 은행간 초단기 금리인 리보금리는 6년래 최고치인 5.86%로 전일대비 0.51%포인트 급등했다. 유로권 하루 만기 단기금리도 0.2%포인트 오른 4.31%를 기록, ECB목표치인 4%를 크게 웃돌았다.

세계 최대 중개업체인 ICAP에 따르면 이날 미국 은행간 초단기 대출 금리인 연방기금금리는 5,5%까지 치솟아 FRB 목표치인 5.25%를 0.25%포인트 웃돌았다.< 유로저널 경제부 >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0 EU, 친환경 방식의 배터리 생산 확대 및 재활용 최종 결정 편집부 2023.07.25 666
5929 유로존 인플레이션, 6월말 6.1%로 지속적 하락세 편집부 2023.07.12 602
5928 EU, 2040년 대형 화물차 CO2 배출 100% 감축 추진 편집부 2023.07.12 593
5927 EU, 우회 방지위한 2차 제재 포함한 對러시아 제재 편집부 2023.07.12 726
5926 유로존, 디지털 유로화 도입 본격 시동 file 편집부 2023.07.11 781
5925 EU, 유전자변형 식품 규제 완화시킬 입법안 가능 편집부 2023.06.27 668
5924 유럽중앙은행, 7월에 재차 금리 인상 가능성 언급 편집부 2023.06.27 768
5923 유럽의회, '배터리 및 폐배터리에 관한 규정' 최종 승인 file 편집부 2023.06.27 612
5922 유럽의 중국산 전기차 수입 급증으로 산업 피해 심각 편집부 2023.06.27 792
5921 EU, 2040년 대형 화물차 CO2 배출 100% 감축 추진 편집부 2023.06.27 762
5920 EU의 11차 對러시아 제재(안), 우회 수입 선박 입항 금지 추진 file 편집부 2023.06.27 592
5919 유럽에서 열차 취소나 지연한 피해 보상 더 어려워져 file 편집부 2023.06.13 851
5918 기술적 경기침체 들어간 유로통화권, 하반기도'먹구름'전망 file 편집부 2023.06.13 570
5917 대만 사태 악화시,EU 의약품 및 원료 수급에 심각한 차질 우려 file 편집부 2023.06.13 568
5916 유럽의회, 기후중립산업법 지원 대상서 원자력 등 제외 권고 file 편집부 2023.06.13 675
5915 EU, 노동력 부족 분야 주 4일 근로제 추진 필요 file 편집부 2023.06.13 570
5914 유럽 천연가스 가격, 최근 2년내 가장 낮은 가격 기록 편집부 2023.06.06 653
5913 유럽연합, 인플레이션 지수와 실업률 모두 떨어져 file 편집부 2023.06.06 575
5912 EU, 노동력 부족 분야 주 4일 근로제 추진 필요 편집부 2023.06.06 576
5911 대만 사태 악화시, EU 의약품 및 원료 수급에 심각한 차질 우려 편집부 2023.06.06 50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