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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강세,회원국간 이해차로 대책 어려울 듯
        
        
        
유로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금년 8월 중순 이후 강세를 지속하여 지난 10월 3일 현재 사상최고치인

1.4195까지 상승하는 등 지난 8월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약 2 개월동안 환율상승폭은 무려 5.5%에

달하고 있다.

이와같은 최근의 유로화 강세는 미국과 유로지역간 금리격차 축소,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경제의 기

초여건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유로화환율이 단기간에 크게 상승함에 따라 유로지역 기업인 및 정치인들로부터 유로화 강세에 대한

불만 내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 19일부터 221일까지 3 일동안 개최 예정인 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서 환율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외환시장에서는 EU내 회원 국가간 입장 차이로 유로화 강세 저지를 위한 협조개입에 합의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랑스가 유로화 강세 저지를 위한 시장개입을 주장하고 있지만 유럽중앙은행이 물가상승을 우려하여

금리인하에 소극적인 데다 독일도 이를 지지하고 있어,유로지역내 회원국간에는 시장개입에 대한 합의

전망은 비관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미국 정부는 달러화 약세는 경상수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중국 위완화의 평가절상이 가장 시급

하다고 보고 있으며 달러화 약세로 인해 미국 경제는 오히려 경상수지 적자 축소 및 경기둔화 완화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방치하는 입장이다.

게다가 미국이 시장개입에 동의하기 위해서는 달러약세가 시장교란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등  달러약세의 시장교란징후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주요 금융기관들은 유로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되어 금년말경 1.45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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