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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균 3억 유로의 정부지원 친환경 발전 전력??지속적 증가 예상


오스트리아의 풍력·태양열·목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발전부문이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에 힘입어 이러한 성장세가 향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산업 및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 에너지시장 감독기관인 E-Control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상반기까지의 실적을 종합한 결과 총 2104GWh의 전력이 친환경 발전을 통해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685GWh(+50%)나 증가한 수치로 오스트리아 총 전력 생산량의 7.6%에 해당하는 규모로, E-Control의 대표인 Walter Boltz 씨에 따르면 2007년도에는 이러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져 친환경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량이 총 6823GWh로 전년도에 비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친환경 발전시장은 200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높아진 관심, 교토 의정서에 따른 CO₂배출가스 감소 의무 등과 관련한 정부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책에 힘입어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오스트리아 친환경 발전분야인 소형 수력발전·풍력 발전·Biomess 발전 등 세 부문에서 2006년 기준으로 전체 친환경 전력 생산량의 90.6%가 얻어지고 있다. 최근 태양열 및 쓰레기 소각(Fernwarme)을 이용한 방식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나, 이들은 전력 생산보다는 난방용 온수 공급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현재 오스트리아 정부는 친환경 발전의 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한 가구에 평균 70유로에 해당하는 매년 3억 유로의 예산을 친환경 발전 전력의 가격 보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전통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 환경보호와 관련한 정책에서는 EU 내에서도 선두주자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친환경 발전의 비율을 2010년 10%, 2020년에는 20%까지 늘린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 중인 바, 소형수력 발전, 풍력발전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부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 유로저널 동유럽 본부
??????????????????????????최보기 본부장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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