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EU 집행위가 지난 12월 19일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강제 기준을 제정해 발표함으로써,앞으로 EU의회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게되면 시행하게 된다.
EU집행위는 지난 1995년에 신자동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12년까지 120g/㎞으로 줄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 수단으로 우선 자동차 업계의 자율약속을 택했다. 즉, 자동차 업계의 자율약속을 통해 이행을 하되, 자율약속이 이행되지 않거나 약속내용이 EU의 배출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면 강제목표를 제정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 자동차 업계는 자율약속 형태를 통해 2008년까지 배출량을 140g/㎞, 일본과 한국 자동차업계는 이보다 1년 늦은 2009년까지 이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상당한 배출량 감축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집행위는 자율약속의 이행추이를 지켜본 결과 EU의 궁극적인 목표인 2012년까지의 120g/㎞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해 강제 규정을 제정하게 된 것으로 부뤼셀 무역관이 분석해 전했다.

이러한 배경하에 마련된 강제규정은 2012년부터 유럽에서 자동차 신차의 CO₂배출이 130g/㎞를 초과하면 업체에 대해 첫해에는 g당 20유로(x 판매대 수), 2013년에는 35유로, 2004년 60유로, 2015년에 95유로의 벌과금을 부과하게 된다.??

??유럽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별 감소해야 할 평균 CO₂배출량을 보면 Porsche가 138 g/㎞로 가장 크고, 그 다음 Subaru 81g/㎞, DaimlerChrysler 46g/㎞, BMW 45g/㎞, Mazda 43g/㎞, Suzuki 41g/㎞, Mitsubishi 41g/㎞, Nissan 38g/㎞, Hyundai 32 g/㎞, Volkswagen 31g/㎞, Ford 31g/㎞, GM 31g/㎞, Honda 30g/㎞, Toyota 25 g/㎞, Fiat 22g/㎞, Renault 20g/㎞, PSA Peugeot-Citroen 16 g/㎞ 순으로 프랑스 자동차들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동차업계는 CO₂배출량이 높은 자동차들을 생산하는 독일업계를 선두로 해 집행위의 안에 실망을 표명한데 이어 독일 정부 역시 독일 자동차산업을 해치는 정책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유럽 자동차협회는 벌과금이 너무 높다고 비난했으며, 프랑스자동차 업계도 집행위의 안이 역외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비 유럽 자동차 제조업계에 불리한 조치라고 반발하고 있다. 또한,벨기에 자동차협회(FEBIAC)은 자동차 업체들이 CO₂배출을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도록 시행기간 연장을 요구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5 유럽 파스타 가격, 세계 듀럼밀 흉작으로 크게 오를 듯 편집부 2023.09.19 513
254 EU, 개인도 對러시아 우회로 수출 등 방지안 마련 편집부 2023.05.09 512
253 EU, 지난 해 히트 펌프 설치 크게 증가해 file 편집부 2023.02.26 512
252 유럽중앙은행(ECB), 금융시장 불안정성 확대 우려 편집부 2024.06.07 511
251 대만 사태 악화시, EU 의약품 및 원료 수급에 심각한 차질 우려 편집부 2023.06.06 510
250 EU, 한국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촉구 가능 편집부 2023.06.06 510
249 ECB, 유로존 경제 몇 년 간 성장세 보일 것으로 예상 file 편집부 2023.08.22 509
248 EU, 걸프 국가에 에너지 분야 협력 대가로 비자면제 제안 file 편집부 2022.05.25 509
247 중국과 외교관계 악화 일로 EU,인도와 태평양 위상 강화 추진 편집부 2022.08.24 508
246 EU 통상정책, '개방성 고양을 위한 정책 부족' 평가 받아 file 편집부 2022.08.24 508
245 EU, 헝가리 제외한 모든 회원국들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 file 편집부 2022.06.14 508
244 유럽 천연가스 가격 1 년전보다 10배 이상 폭등,'유럽 기업 한계 file 편집부 2022.07.31 507
243 유럽회, 2030년 신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45% 채택 file 편집부 2022.09.21 506
242 유럽 태양광 업계, 중국산 태양광 부품 등에 대한 관세 부과 반대 편집부 2023.10.09 504
241 유로존의 경제 회복,중국이나 미국보다 느려 편집부 2021.02.15 504
240 EU, 플라스틱 등 폐기물 수출금지 합의 file 편집부 2024.01.02 503
239 유럽 태양광 발전 업계 수십만명의 기술 인력 부족 비상 file 편집부 2023.10.09 503
238 유로존 국가 실업률 6.4%로 사상 최저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10.09 503
237 유럽특허청(EPO), 유럽과 일본이 수소 관련 국제특허 주도 편집부 2023.01.28 501
236 유로존 기준금리, 유로화 도입이래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3.09.19 500
Board Pagination ‹ Prev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