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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자동차 테스트,독일차 가장 우수,기아차 결함률 높아


독일의 자동차 품질 테스트기관인 TUEV가 지난 1월 18일 독일에서 운행 중인 차량에 대한
2008년도 자동차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TUEV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체로 예년에 비해 운행중인 자동차들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되어,
심각한 결함을 가진 차량 비율이 전년도 18.2%에서 15.7%로 크게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운행중인 차량 6대 중 1대가 기술적인 결함으로 안전증명서를
발급받지 못했는 데 이는 730만 대가 해당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25개 유형의 차량을 출시연도별로 테스트 한 결과(유형별로 상위 5개 모델발표),
독일 차량은 14개 모델이 가장 우수한 5위 모델 안에,일본은 12개 모델이 우수한 5위 모델안에
속했으나 유럽 다른 국가의 모델 중 5위 안에 든 모델은 단 한 개의 모델도 없었다.

독일 차량의 품질이 우수한 것은 메르세데스와 포르쉐의 2인승 차량의 내구성이 뛰어난 데서 기인한
경향이 있으나 새로 출시되는 모델의 품질이 눈에 띄게 향상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독일산 검사대상
차량의 결함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새로운 버전의 골프는 이전 모델보다 결함률이 크게 감소해 2.2%의 수치를 나타냈고,마츠다 또한
마츠다 2와 3의 결함비율이 각각 1.4%와 1.2%로 발표됐다.

또한,10~11년 사용 차량의 경우,포르쉐 911 시리즈와 메르세데스 SL이 결함률 각각 5%와 6.3%로
가장 우수했으며,크라이슬러의 PT Cruiser는 결함률 3.5%로 3년된 차량 중 결함률이 두 번째로 높았다.

이탈이아 자동차인 Alfa Romeo 145/146는 결함률 32.9%로 10년/11년 차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한국 자동차들의 테스트 결과도 썩 좋지 않은 부정적 결과가 나왔다.

한국산 Kia Carnival은 결함률 19.7~32.9%로 3~5년 사용 제품 중 결함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면서,기아자동차측에 가능하면 전체적으로 모든 차량에 ESP 프로그램을 장착할 것을 요청했다
고 FAZ, TUEV Report 등을 인용해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전했다.

이 조사는 신차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운행 중인 모든 차량에 대해 출시연도별로
테스트를 실시한 것이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 형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독일 소비자가
제품 구매를 할 때 중요한 기준인, 내구성이 가장 중요했다.

그러나 한국 차량의 경우 전반적으로 내구성면에서 아직 개선해야 할 여지가 많아,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무역관이 분석해 밝혔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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