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iqab.jpg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와 니캅 착용 금지법안을 유럽 인권재판소에 재소했던 여성이 또다시 15일의 사회봉사 명령에 처해졌다. 지난 12일, 파리 지방법원은 공공장소에서 니캅을 착용한 32세 여성 힌드 아마스에게 15일의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이 여성은 지난 9월에도 프랑스 남부 모(Meaux) 지방 법원에 의해 120유로의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선고 당일 힌드 아마스는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프랑스의 부르카 착용 금지법안을 유럽 인권재판소에 재소한다고 발표했다. 기자 회견에서 힌드 아마스는 “부르카 착용을 이유로 검찰에 기소된 뒤로 내 인생은 지옥으로 변했다.”라고 말하며 “이것은 이슬람 혐오주의의 확산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비난했다. 앞서 지난 5월, 이 여성은 부르카 금지법안의 제안자이며 모(Meaux)시의 시장이기도 한 쟝-프랑수아 코페 UMP 사무총장에게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러 간 자리에서 니캅을 착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작년 10월, 프랑스 최고 사법기관인 헌법재판소에서 합헌판결을 받은 부르카 금지 법안이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일부터 전격 시행됐다. 새 법안에 따르면, 정부청사와 법원, 우체국 등 관공서와 학교, 병원, 백화점, 대중교통 등 일반인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장소 대부분에서 전신을 가리는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와 니캅의 착용이 금지된다. 
위반자에게는 150유로의 벌금이나 사회봉사명령이 부과되며, 부르카 착용을 강요한 사람은 1년의 징역형과 최고 3만 유로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이 사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1천900여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전신을 가리는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5 프랑스인 60%, "휘발유값 동결 힘들 듯". file eknews09 2012.01.23 1545
4434 사르코지, 외국인 참정권 반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1.23 1768
4433 프랑-유로화 교환 한 달 이내에. file eknews09 2012.01.16 1906
4432 A51 고속도로, 255km/h 과속 신기록. file eknews09 2012.01.16 1478
4431 콩코르디아 유람선 좌초, 프랑스인 2명 사망, 4명 실종. file eknews09 2012.01.16 1727
4430 프랑스인 63%, 동성 간 결혼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2.01.16 2503
4429 겨울 바겐세일, 쇼핑객 줄어들 듯. file eknews09 2012.01.16 2141
4428 프랑스 대선 D-100, 올랑드-사르코지 결선 예상. file eknews09 2012.01.16 1926
4427 프랑스 신용등급 하락, 사르코지 애써 태연.(1면) file eknews09 2012.01.16 1205
4426 프랑스 산업 인력, 2년간 10만 명 감소. file eknews09 2012.01.07 1947
4425 EDF에 이어 아레바도 그린피스 염탐. file eknews09 2012.01.07 2496
4424 프랑스 원자력 안전기구, 원전 폐쇄 안 한다. file eknews09 2012.01.07 4943
4423 2011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 최저치 보여. file eknews09 2012.01.07 3165
4422 과속 감지 카메라, 6억 3천만 유로 벌금 징수. file eknews09 2012.01.07 4232
4421 2011년 루브르 박물관 방문객 사상 최고치. file eknews09 2012.01.07 3833
4420 프랑스인 3분의 1, 유로화 폐지에 찬성.(1면) file eknews09 2012.01.07 2790
4419 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1면) file eknews 2011.12.30 2019
4418 연말연시, 과속과 음주운전 단속 강화 file eknews 2011.12.30 1835
4417 흠연 인구 지속적 증가세 file eknews 2011.12.30 1664
4416 아프간 병사의 총에 맞아 프랑스군 두 명 사망 file eknews 2011.12.30 18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