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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지역 일반의사들, e-Health 활용 급속 발전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4월 25일 2007년도 27개 EU 회원국과 노르웨이 및 아이슬랜드 지역 일반의사(약 7천명)를 대상으로 e-Health 관련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정도에 관하여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5년간 e-Health 분야에서 급속한 발전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07년 현재 유럽지역 일반의의 87%가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고, 69%는 인터넷에 그리고 48%는 광역통신망에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일반 의사들의 80%가 환자에 관한 행정정보를 전자적으로 저장하고 있으며, 40%는 환자 정보 자료를 실험실로 전송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회원국간 ICT 활용정도에 상당한 차이가 있으며, 타 의료인 또는 기관으로의 자료 전송, 전자 처방(e-prescribing), 원격 모니터링(telemonitoring) 등은 대부분의 회원국에서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밝혔다. 이 조사 결과 전반적인 e-Health의 활용 및 보다 진보된 기술의 적용 모두에 있어 덴마크,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및 영국이 우수한 반면, 그리스,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및 루마니아는 개선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사들의 컴퓨터 사용정도(EU 평균 87.4%)는 덴마크 98.8%, 네덜란드 98.5%, 핀란드 100.0%, 스웨덴 99.6%, 영국 97.3% 였고,컴퓨터의 광역통신망 연결정도(EU 평균 47.9%)는 덴마크 91.0%, 네덜란드 81.6%, 핀란드 92.7%, 스웨덴 88.1%, 영국 72.6%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고속 인터넷을 광범위하게 활용해 환자와 이메일로 의사소통을 하는 일반의들이 EU 평균 4% 인데 비해 덴마크에서는 약 60%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일반의의 6%만이 전자 처방을 하고 있으나, 예외적으로 덴마크(97%), 네덜란드(71%) 및 스웨덴(81%)에서는 전자 처방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일반의의 원격 모니터링 및 환자 가정으로부터의 신체 징후 전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다만 아이슬랜드(3%), 네덜란드(3%) 및 스웨덴(9%)에서만 원격모니터링이 일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 일반의사들 대부분은 ICT가 보건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ICT를 활용하지 않는 일반의들은 훈련 및 기술지원 부족을 주요 방해요인으로 지적했다.
이에따라 EU 집행위원회는 e-Health 확산을 위해 첫째로 의료 교육과정에 ICT 포함시키고, 둘째는 일반의 대상 훈련기회 확대하며 셋째는 의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의료인 또는 기관간의 전자적 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kn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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