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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7년도가 되면 영국 내 의사들의 성비율이 역전되어 여성 의사의 수가 남성 의사의 수를 능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같은 여성 의료 인력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료계 고위직은 남성이 압도적이며, 남녀 간 임금격차 역시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의대 입학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의대에 진학하는 남성의 수는 불과 두 배 증가한 반면, 여성의 수는 무려 10배나 증가했다. 지난 해의 경우만 봐도, 여성 지원자들의 의대 입학 합격률은 무려 56%를 기록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기고를 통해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6년 뒤인 오는 2017년이 되면 여성 의사의 수가 남성 의사의 수보다 많아지며, GP의 경우 4년만 지나도 이 같은 남녀 성비 역전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초중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우수한 학업 성취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남학생들이 의료계 종사보다는 금융, IT 업계 종사를 선호한다는 점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여성 의료인력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고위직은 여전히 대부분이 남성이며, 남녀 인력 간 임금격차 역시 별로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남녀 의료인력들 간 임금 격차는 여전히 5% 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University College London 의과대학학장 Jane Dacre 교수는 여성 의료인력들이 남성 의료인력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커리어 상승에 대한 욕구 및 그에 수반되는 노력에 있어서 소극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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