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세계 경제성장률 4.0 %, 선진국 더블 딥 가능성 낮아

835-국제 2 ekn 사진.jpg

내녕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선진국들이 부진한 반면 신흥 국가들의 도약으로 4% 내외가 전망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월 30일 개최한 ‘2012년 대내외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4.0%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선진국의 경우 더블 딥 가능성은 낮지만 성장률은 1% 후반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중국 등 신흥시장국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6%의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선진국 경제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채욱 원장은 “유럽 재정위기, 선진국의 고용 및 내수 회복, 추가 양적완화 시행, 중국의 경착륙, 신흥국 인플레이션 등이 내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자본 유출입과 환율 변동성의 확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과 유가 변동, 주요국 선거에 따른 정치 불안도 또다른 위험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부진한 반면 중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유럽경제는 0.5~0.6% 성장, 미국경제는 1% 후반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중국경제는 8%대 중반, 일본경제는 2%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중국경제는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 부채, 중소기업 도산 등 리스크 관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고, 일본경제의 경우 엔고 장기화와 재정적자 심화 문제가 불안요인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종만 국제금융센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선진국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역동성이 크게 저하돼 있어 경기 부진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신흥국이 세계경제 성장을 주도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만큼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럽 재정위기의 향방에 대해 김종만 박사는 “유럽 정상들이 유럽재정안정기금 확대, 그리스 국채 50% 상각 등에 대해 합의했지만 실제로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평가하고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유병삼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올해 중반부터 미국과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유로지역의 재정위기 심화 등으로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됐다”고 전제하고 “내년에도 선진 경제는 부진하고 신흥국의 성장도 금년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상순 보스턴 컨설팅 그룹 파트너는 “현재의 세계경제 여건은 3년 전과 대비해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일반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으로는 위기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성근 한국경제학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내년도 대내외 경제 전망에 대한 재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여자복싱 ‘전성시대’, 세계챔프 7명

  15. '직장인 재테크 실태' 이상과 현실이 달라 수입 비중 높질 않아

  16. 재스민 혁명으로 인한 유가 급등 '국내 경제 빨간불'

  17. 경기도, 올해 바다 속 물고기집 인공어초 180ha 조성

  18. 美,정부부채 한도 인상 안되면 10월 디폴트 발생 경고

  19. 설날엔 왜 떡국을 먹는 이유

  20. [기업] 현대엘리, 세계 최고속 승강기 기술력 확보

  21. [국제] 중국,세계에서 연산처리 최고 슈퍼컴퓨터 개발

  22. 슈퍼주니어, 삼바의 나라 브라질 매료시키다!

  23. 찜질방 이용, 피부에 미치는 영향 ' 독일까, 약일까'

  24. 박재정, JTBC '맏이' 야심가로 삼각관계 합류

  25. 검사도 여풍지대,신임 검사 45명 중 32명이 여성

  26. 세계 경제성장률 4.0 %, 선진국 더블 딥 가능성 낮아

  27. 갱년기는 여자로서 제2의 삶이 시작되는 시기

  28. [기업] 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 여객선 수주

  29. 내수와 수출 3 개월 연속 증가세인 쌍용자동차, 2014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30. FTA, 글로벌 불경기 속 대미수출 8.4% 증가

  31. '밀회' 안판석 감독과 함께 하는 훈훈한 촬영 현장 공개!

  32. 동부제철, 태국 칼라강판공장 준공

  33. 호킹박사,“천국-사후세계란 없다, 인간이 만든 동화”

Board Pagination ‹ Prev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