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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도제치고 브릭스 경제대국 노려


835-국제 1 ekn 사진.jpg


탄탄한 중산층, 풍부한 천연자원, 활발한 외국인 직접 투자(FDI) 등을 통해 브라질이 인도를 제치고 브릭스 국가중 경제대국 자리를 노리며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으로 구성된 브릭스(BRICS)중에서 인도와 브라질은 안정적인 다당제 민주주의, 다문화민족, 불평등한 사회, 만연하는 가난, 열악한 인프라 등 여러 면에서 유사하며, 지난 20년간 두 국가가 밟아온 길도 아주 유사한 국가들이다. 두 국가 모두 BRICS 국가의 떠오르는 별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나 인도가 자국의 경제성장에 집중하고 중국의 경제성장에 관심을 쏟는 사이 브라질이 무섭게 성장해오면서 브릭스 경제대국을 꿈꾸고 있다.

835-국제 1 ekn 사진 3.jpg


인도 사회경제연구소 수석 경제학자 Marcelo Neri는 " 현재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이미 인도를 뛰어넘어 중국을 따라잡으며 2020년엔 중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도 기업들도 브라질의 밝은 경제전망을 파악해 투자와 거래량을 늘리면서 인도-브라질 무역규모는 2005-2006년 29억8천만 달러에서 2011년 약 60억 달러로, 2012년에는 120억 달러로 급증, 인도-브라질이 지속적인 경제 파트너의 관계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고성장,세계 경제 이끌어

 2010년 1분기에 브라질 GDP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0% 성장했고, 2014년 FIFA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행사를 개최로 공항, 항만 등 인프라 확대에 큰 투자 계획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브라질은 2009년에 국가신용등급이 투자등급으로 등급 상승한 이후 외국인 투자(FDI)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심해 유전개발을 통해 2009년 기준 129억 배럴로 석유 매장량이 크게 증가, 10년 후 석유 개발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 외에 철광석, 에탄올, 희토류 등 보유한 광물 매장량도 상당해 자국 산업발전뿐만 아니라 수출국으로서의 특혜도 누리고 있다.
브라질은 또한 세계적인 식품 수출국이며 커피, 설탕, 쇠고기, 오렌지 주스, 콩 등이 주요 품목으로 많은 국가에 다양한 품목을 수출함으로써,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빨리 극복했던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브라질의 중산층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구매력을 과시하고 있다.전 세계 어느 도시보다 개인 소유 비행기와 헬리콥터가 가장 많은 도시는 뉴욕도 도쿄도 아닌 남아메리카 최대 도시인 상파울로이며, 명품 브랜드인 티파니와 불가리 또한 상파울루에 가장 많은 지점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세계 1위의 페라리 판매량, 세계 2위의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강한 구매력을 보이고 있다.


*** BRICs에서 BRICS로 변화 

835-국제 1 ekn 사진 2.jpg


BRICs는 2000년대를 전후해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국(China)등 신흥경제 4국을 일컫는 경제용어로 2011년 2월 남아공이 제 5의 회원국으로 가입해 BRICS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들 4개국은 1990년대 말부터 빠른 성장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신흥경제국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2030년 무렵이면 이들이 세계 최대의 경제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릭스는 현재의 경제성장 속도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미루어 볼 때, 4개국의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뜻에서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은 개념이다.
브릭스 4개국은 공통적으로 거대한 영토와 인구, 풍부한 지하자원 등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요인을 갖추고 있다. 4개국을 합치면 세계 인구의 40%가 훨씬 넘는 27억 명(중국 13억, 인도 11억, 브라질 1억 7000만, 러시아 1억 5000만)이나 된다. 따라서 막대한 내수시장이 형성될 수 있고, 노동력 역시 막강하다.

실제로도 브릭스 4개국은 2000년 이후 수요와 구매력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외국인 투자와 수출 호조로 인해 높은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1990년대 이래 해마다 7~10%에 달하는 초고속 성장을 계속해 왔다. 인도 역시 정보기술(IT) 강국으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다. 때문에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브릭스 4개국의 막대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 번째 회원국인 남아공은 세계은행의 2009년 자료를 기준으로 세계 31위 규모 경제국이다. 기존 브릭스 4개국은, 남아공의 가입과 함께 브릭스의 지정학적 대표성 확보를 꾀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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