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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항구가 화물적하량을 기준으로 할 때,유럽 내 최고이자 세계 최대의 물동량을 기록한 항구로 나타났다.
   2007년 유럽 내 주요 항만 중 로테르담항이 총 4억680만 메트릭톤의 화물적화량을 기록해 유럽 내 1위의 항구자리를 지킨 것으로 최근 로테르담항만청이 발간한 2007년 항만통계(Port Statistics 2007)를 인용해 암스테르담무역관이 전했다.
2위의 자리는 총물동량 1억8300만 메트릭톤을 기록한 벨기에 안트워프항, 3위는 1억4000만 메트릭톤을 기록한 독일 함부르크항으로 밝혀졌다.
컨테이너 물량에 있어서도 20ft 기준, 로테르담항은 총 TEU 1079만1000을 기록, 유럽 내 최고의 컨테이너 항으로도 기록됐으며 2위는 TEU 989만의 함부르크항이, 3위는 TEU 817만6000을 기록한 안트워프가 차지했다.
유럽의 관문인 로테르담항은 매년 평균 500만 개(40ft 기준)의 컨테이너와 4억5000만 톤 정도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구로, 유럽으로 들어오는 화물의 30% 이상이 로테르담항과 암스테르담항을 경유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유럽의 관문이라는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네덜란드가 유럽의 3대시장인 독일,프랑스,영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 루르공업 지대를 포함한 유럽 주요 공업지역과 수로 및 육로로 연결돼 화물이동 및 처리면에서 높은 경쟁력 보유하고 있는 것도 로테르담항의 주요한 경쟁력의 하나이다.
이와 더불어 로테르담항은 INTIS라 불리우는 정보시스템을 구축, 터미널의 모든 정보를 전자문서 교환시스템(EDI)을 통해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관망·기업망·공공망과 연계된 항만물류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아시아 및 미국으로부터의 유럽 물동량이 우선적으로 로테르담을 거치는 것을 선호되고 있는 주요 사유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화물적하량 기준 세계 최고의 물동량을 기록한  상하이항은 2007년 기준 총 5억6100만 메트릭톤을 기록함으로써, 2005년부터 차지한 세계 1위의 항구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2위는 싱가포르항으로 4억8300만 메트릭톤을 기록했으며, 3위는 4억680만 메트릭톤을 기록한 로테르담항, 4위는 3억4400만 메트릭톤의 닝보, 5위는 3억4000만 메트릭톤의 광저우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기할 만한 사항은 1~5위까지 로테르담을 제외하고는 모두 중국으로 향하는 화물을 처리하는 항구가 차지함으로써, 중국시장의 세계 물류분야에서의 지배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로저널 네델란드 지사
박 정호 지사장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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