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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투자환경이 유럽 내 국가들중에서 2006년 14위를 기록했던 조사결과보다 한 단계 더 추락해, 2007년에는 15위를 기록했다.
조사기관인 Ernst & Young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2007년 해외기업의 이탈리아 투자 진출은 총 69건으로, 유럽국가의 총 해외투자 유치건수 중 1.8%에 해당하며, 주로 기업 서비스·소프트웨어·금융 분야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응했던 기업인의 55%가 대 이탈리아 투자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현재의 이탈리아 경제가 발전도, 쇠퇴도 아닌 ‘소강’ 상태에 빠져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Ernst&Young의 발표를 인용해 밀라노무역관이 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해외업체들이 이탈리아보다는 중국,인도,러시아,미국 등의 국가에 투자하기를 희망했으며, 그간 이탈리아의 강점으로 뽑히던 디자인 분야 또한 독일이나 미국·캐나다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기업들의 이탈리아 투자와 관련돼 진출 및 업무상 가장 큰 장애가 되는 부분으로 설문에 대한 응답 기업들의 62%가 법률 및 행정의 불투명성과 비효율성을 꼽았다.
또한,전년도 전체 응답자의 64%가 가장 큰 장애로 꼽았던‘높은 세금’은 60%로 2위를 기록했다.
한편,이탈리아 노동조건도 이탈리아 투자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으며, 높은 임금(59%)과 업무의 유동성 부족(52%)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반면,이탈리아에 진출하는 해외 기업들이 이탈리아에 투자를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점으로 보고 있는 요인으로는‘삶의 질’이라는 응답이 전체 80%로 가장 많았다.
또한 수준 높은 문화(76%)와 체계적인 통신시설(72%)도 좋은 투자환경의 요인으로 꼽았으며, 고급 노동력도 71%를 차지하며 해외 투자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이탈리아의 국가 이미지가 다른 유럽국가에 비교해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은, 이탈리아 업체가 해외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도 가장 크게 적용하는 것으로 이탈리아 자국 기업들의 설문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소비제성 제품과 명품 등의 이미지로 주로 알려져 있어, 사실상 이탈리아의 최대 수출품인 기계,군수 산업 등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독일,일본 등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이탈리아 지사 고재명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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