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경기 침체에 따라 계획된 신차 출시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어, 유럽 자동차 시장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다.
Automotive News Europe 등을 인용한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최근 르노,오펠,BMW사가 어려운 경기여건을 이유로 예정된 신모델 출시를 중단하거나 연기했는데, 르노사는 메간을 변형한 크로스오버 모델에 대한 작업을 중단했고, 동시에 Espace 대형 미니밴을 대체하는 작업과 Vel Satis를 대체할 새로운 모델라인 역시 계획을 연기했다.
GM 유럽은 오펠과 Vauxhall 브랜드를 위한 계획된 모델 개발사업을 중지했으며, 벨기에의 안트워프공장에서 만들 예정인 오펠의 소형 SUV 모델도 중지했다.
BMW는 랜드로버사의 Range Rover와 같은 차량들과 경쟁할 계획으로 생산 예정인 X7 프리미엄 SUV 계획을 중단했다.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은 또한 볼보사 역시 C30 해치백의 신 변형모델에 대한 작업도 중단됐으며, 피아트사 역시 회사의 건전한 재정 유지를 위해 신모델 개발 프로그램을 축소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잇단 신모델 중단 및 연기 결정에 대해 시장 분석가들은 신모델이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판매 촉진을 위한 주요 견인차라는 점에서 이 결정들이 해당 기업들의 장기적인 판매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도요타사의 경우 올해 유럽에서의 판매가  올 상반기 중 44만4822대로 12.3% 감소했는데, 신모델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결정들의 영향으로 다임러사는 올해 말까지 독일과 미국 공장에서의 생산을 4만5000대 정도 줄일 것이며, 르노는 이미 5000명을 해고했고 프랑스의 Sandouville 공장에서의 생산량도 줄이고 있으며, 준중형 모델인 Laguna 에 대한 수요 둔화 때문에 공장도 2교대에서 1교대로 바꿨다.
르노는 또한 Twingo 미니카와 Clio 소형차를 제조하고 있는 프랑스 Flins에서 제조 중인 자동차 역시 생산량을 줄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사는 지난 8월 8일 영국과 터키 공장에서의 생산대수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유럽 내 수요 위축을 반영해 고용원을 일부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사는 또한 올해 유럽 내 판매 목표를 당초의 127만 대에서 119만 대로 하향 조정했다.  
유로저널 이종춘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85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9
5684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18
5683 오스트리아,EU 녹색금융에 원자력 포함 적극 반대 file 편집부 2022.03.04 25
5682 스페인산 올리브,대미 분쟁에서 승소해 수출 재개 가능 file 편집부 2022.03.04 25
5681 EU, 2030년 모든 신축건물에 탄소중립(net-zero) 추진 file 편집부 2022.03.04 42
5680 EU, 코로나와 경기위축에 따른 회원국 재정 상황 점검 필요 file 편집부 2022.03.04 26
567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2
5678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4
5677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7
5676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8
5675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7
5674 유럽, 전세계 유일하게 COVID 확진자 및 사망자 지속 증가 file 편집부 2022.03.04 19
5673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편집부 2021.11.15 445
5672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편집부 2021.11.15 441
5671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편집부 2021.11.15 420
5670 유럽, 전세계 유일하게 COVID 확진자 및 사망자 지속 증가 편집부 2021.11.15 438
5669 유럽,COVID 4 차 확산에 부스터 샷 도입과 강력한 제재 고려 편집부 2021.09.19 1133
5668 EU, 합법적 피난 대책 마련 속 발칸반도 난민 문제는 갈등 심화 편집부 2021.09.19 1188
5667 EU, 양계 및 양돈 사료로 벌레 가공 단백질 사용 허용 편집부 2021.09.19 1145
5666 유로존 8월 경제 활동, 강한 회복세 지속돼 편집부 2021.09.19 1146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