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경제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영국,독일,프랑스 좌파정당의 약세에 이어서 유럽에 '우파바람'이 거세진 가운데 28일 실시된 오스트리아 총선에서 사실상 우파정당들이 승리함에 따라 좌파정당의 하강이 잇따르고 있다.
유럽의 상당수 국가에서는 현재 좌파정당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경제침체로 어느 때보다 민감한 경제현안을 좌파정당들이 복지국가 모델에 대입시키지 못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외면받은 결과다.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끄는 영국 노동당은 최근 지방선거에서 번번히 완패하는 등 지지율이 바닥세를 나타내고 있은지 이미 오래다.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는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등 우파가 내리 3번이나 정권을 잡았다. 심지어 좌파 정권의 뿌리가 가장 깊은 독일의 사회민주당의 경우에도 내부 노선 다툼과 정책의 혼선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기는 마찬가지다.
10년 전 영국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제3의 길’이란 중도좌파 이념을 들고 나와 새바람을 불어넣었던 것처럼 유럽좌파들이 이제 다시‘제4의 길’을 모색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반면 프랑스 등의 우파 정부는 좌파적 정책도 과감히 채택하며 경제적 부흥을 꾀하고 있다.
좌파가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통 현상이다. 영국 가디언지는 28일 “폴란드, 아일랜드, 핀란드, 그리스 등에서 좌파 정당들이 지난 몇년간 선거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만 좌파가 정권을 잡고 있다”고 전했다.
미 시사주간 뉴스위크는 "유럽의 좌파정당들은 계급의 배반자로 몰릴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경제문제에 대해 신속한 대응력을 보이지 못해 지지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유럽 대부분 지역에서 좌파 정당들은 풍기문란, 사기저하 등으로 침체돼 있다”면서 “이민자 문제, 경기 침체 등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한 신속하지 못한 대응으로 인해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65 유럽,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벗어날 준비중 편집부 2021.05.04 644
5664 EU, 벨라루스와 미얀마에 추가 경제제재 확대 file 편집부 2021.07.11 649
5663 이탈리아에서 코로나와 함께 뜨는 5가지 직업 편집부 2021.02.02 652
5662 봉쇄 완화냐 지속이냐, 진퇴양난에 빠진 유럽 편집부 2021.03.01 652
5661 유럽 천연가스 가격, 최근 2년내 가장 낮은 가격 기록 편집부 2023.06.06 653
5660 제 2의 록다운 현실되나, 유럽의 새로운 규제와 경제적 우려 file 편집부 2020.09.30 654
5659 유럽, 전쟁발 에너지 위기 이후 재생에너지 역대급 증가 편집부 2022.10.27 654
5658 유럽 등 전기차 對美 수출,IRA 영향없이 오히려 증가 편집부 2023.09.12 655
5657 유럽 살인사건 절반 정도가 마약 거래중 발생 file 편집부 2023.10.31 656
5656 EU, 가스 가격상한 도입 합의 성공 '180유로/MWh' 편집부 2022.12.30 657
5655 EU, 자동차 폐차 후 원자재 회수 및 재활용 촉진 법안 마련 file 편집부 2023.07.25 657
5654 유로폴, 유럽 불법 마약 시장 확대로 마약 문제 심화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16 658
5653 유로존 지난 해 4 분기 경제성장률 -0.7% 편집부 2021.03.15 659
5652 유럽, 겨울철 단전 또는 전기배급 시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중단 가능성 제기 편집부 2022.10.05 659
5651 슬로바키아,COVID감염자 급증에 비상사태 선포 편집부 2020.10.21 665
5650 EU, 친환경 방식의 배터리 생산 확대 및 재활용 최종 결정 편집부 2023.07.25 666
5649 EU, 교통부 장관들 화물운송차량 통행세 개정안 합의 file 편집부 2020.12.16 668
5648 EU, 유전자변형 식품 규제 완화시킬 입법안 가능 편집부 2023.06.27 668
5647 유럽연합 수장도 피해갈 수 없었던 코로나바이러스 편집부 2020.10.07 669
5646 유럽의회, 기후중립산업법 지원 대상서 원자력 등 제외 권고 file 편집부 2023.06.13 675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