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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은 유럽연합(EU)의 중요한 산업으로, EU 27의 2007년 역외 수출액의 6%를 자동차(신차 및 중고차 모두 포함)가 차지하고 있으며, 총 역외수입액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통계청이 최근 발표한‘2007년 EU27의 자동차 역외수출입’제하의 자료를 인용한 브뤼셀무역관에 따르면, 2007년 중 EU27은 711억 유로 상당의 자동차를 수출했으며, 이 절반가량인 336억 유로 상당을 수입했다.이에 따라 EU는 자동차 교역분야에서 375억 유로 상당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2000~07년의 동향을 보면,EU27의 자동차 역외수출액은 2000~07년 중 연평균 6% 증가했으나,같은 기간 중 역외수입은 더 빠르게 늘어나 연평균 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07년 자동차 역외 수입의 1/3가량인 35%가 일본에서 수입됐으며, 이어 한국(20%), 미국(19%), 터키(13%)의 순이었다.
미국과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000~07년 중 연평균 각각 17%와 10%씩 증가해오고 있으며,터키에서 수입이 같은 기간 중 매우 빠르게 늘어나 연평균 33%을 기록했으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가장 빠르게 늘어 같은 기간 중 연평균 94% 증가했다. 물론 중국이나 터키로부터의 수입 절대물량은 크지 않지만 이러한 급속한 증가율은 주목을 받고 있다.
수출의 경우 2007년 중 미국이 최대 수출대상국의 자리를 유지해 역외 자동차 수출의 35%인 250억 유로 상당이 미국으로 수출됐으며, 이어 러시아 9%(67억 유로), 스위스와 일본이 각각 6%의 순을 유지했다.
2000년 이후 EU의 대러시아 자동차 수출은 특히 빠르게 늘어나, 34%의 연평균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중국으로의 수출도 46%라는 높은 증가세를 보고 있다.

독일이 EU의 자동차 역외수출의 절반 이상인 57%을 차지하며, 27개 회원국 중 상당한 수준으로 무역흑자를 나타내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다.
반면,독일은 또한 2007년중 자동차 최대 수입국으로 총 역외수입의 1/4을 수입하고 있으며,2000~07년 중 독일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연평균 6%의 증가율을 보였다.
2위 수출국은 영국이나 독일 수출의 1/5 수준에 불과하며, 총역외수출 점유율도 12%에 불과하며,수출규모와 무관하게 자동차 산업이 중요한 국가는 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체코 등으로 분석된다.
2000~07년 중 EU의 자동차 역외수출은 특히 폴란드·슬로바키아에서 크게 늘어났으며, 반대로 네덜란드에서는 줄어들었는데, 네덜란드의 경우 2007년 역외수출은 2억8100만 유로로 2000년 당시 수준(10억9700만 유로)의 1/3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올 상반기의 경우 영국 자동차시장 리서치인 JATO Dynamics사에 따르면 유럽 시장에서는 고유가 지속·많은 유럽국가의 탄소세 도입 움직임·세계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등의 세 가지이유로 대형차 판매가 크게 감소했고, 미니카를 중심으로 한 소형차 판매가 상대적인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 지웅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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