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체데스가 사상 최대의 자동차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BMW보다 판매량이 적다고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메르체데스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보다 3%증가한 126만600대를 기록했다. 2005년도 판매량은 122만1000대였다.
BMW사는 아직 판매량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6년말 11월까지 이 회사는 이미 124만4775대를 팔았다. 지난 11월말 판매량만 해도 11만4000이었음을 감안하면 BMW사가 더 많은 차를 팔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BMW사가 판매하는 브랜드 중 상위 브랜드뿐만 아니라 미니와 롤스로이스 브랜드도 메르체데스의 유사 브랜드인 ‘마이바크’와 스마트’보다 더 잘 팔렸다.
‘마이바크’는 400대 정도 판매되었으나 롤스로이스는 700대 판매되었다.
<독일=유로저널>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1-11 02:08)
독일 부가세 인상 소비자 부담 생각보다 크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