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유럽 완성차업계,금융위기 공급네트워크 감소기회로 활용
2009년 유럽 자동차업계 최소한 120만명 실업 불가피,독일이 최대 예상


유럽 완성차 제조업계에 종사하는 대형 부품공급업체들이 이번 금융위기를 공급 네트워크를 줄이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움으로써,유럽에서 향후 수개월간 약 500개의 자동차 부품업체가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이미 완성차 업계의 생산 대폭 감축과 은행의 전반적인 신용대출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품업계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Automotive News Europe 보도를 인용해 브뤼셀KBC가 전했다.

실제로 PSA/Peugeot-Citroen의 Jean-Christophe Quemard 회장 등 "유럽에 너무 많은 중간규모의 부품업체가 있다."고 밝히고,"이런 사태가 지나고 나면 오히려 경쟁력있는 공급업체만 남아 자동차 산업 전반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같은 부품업체들의 통합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시장 상황이 워낙 불확실해 구매의사가 있는 기업들도 당분간은 M &A에 나서는 것을 자제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은행의 대출 경색이 풀리면 자동차부품업계의 M &A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차부품산업협회인 CLEPA에 따르면, 공급업체를 바꾸면 통상 6개월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설턴트 기관인 CLEPA는 향후 3개월동안 유럽에서 약 500개의 자동차부품업체가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예년과 비교할 때 무려 10배나 높은 수준이다.

CLEPA는 유럽 자동차 한대당 평균 75%의 부품이 부분품 제조업체로부터 공급되고 있어 유럽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에 공급체인의 건전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럽 자동차 공급업체들은 최근 완성차 주문이 최대 50%까지 줄고 은행의 대출금리 역시 올라,어려움을 겪고 있다.

CLEPA의 Holmqvist 회장은 1200만 명에 달하는 유럽 자동차산업 고용의 약 10%가 2009년 중 실업에 처할 것이며, 독일이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독일의 경우 2009년 중반까지 5만 명의 실업이 발생할 것이며, 이 중 2만 명이 부품 공급업체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05 美정부,EU 등 교역국 디지털 서비스세에 '슈퍼 301조' 검토 편집부 2021.04.05 868
5604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의심에도 여전히 백신 공급을 둘러싼 갈등 file 편집부 2021.03.29 877
5603 유럽 국가들 ,부활절 앞두고 속속들이 봉쇄 연장 나서 ** file 편집부 2021.03.29 1239
5602 유럽의회 최대 정파(EPP), EU-중국 CAI 협정 비준 촉구 편집부 2021.03.29 854
5601 EU, 디지털세 부과 예정대로 추진에 對美 무역전쟁 불가피 편집부 2021.03.29 899
5600 EU와 영국 , 중국간에 서로 제재조치 발표로 긴장 편집부 2021.03.29 881
5599 EU, 역내 여행 허용 위한 디지털녹색증명서 도입 등 발표 편집부 2021.03.29 878
5598 유럽 특허청 특허등록 유럽 국가 중 1위 독일, 기업 삼성 1위, LG 3위 편집부 2021.03.29 704
5597 EU, '디지털 그린패스' 도입 검토 편집부 2021.03.15 1212
5596 EU,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경제 살리기 박차 편집부 2021.03.15 1011
5595 일본기업, 영국 이탈 및 EU 진출세 두드러져 편집부 2021.03.15 841
5594 코로나19 팬데믹 1년,예상보다 강한 변이로 '유럽 휘청' 편집부 2021.03.15 868
5593 유럽, 코로나 위기로 인해 극우주의경향이 더욱 심화 편집부 2021.03.15 848
5592 유로존 지난 해 4 분기 경제성장률 -0.7% 편집부 2021.03.15 659
5591 EU 풍력발전 비중,현재 16.4%에서 30년 후 50% 목표 편집부 2021.03.01 834
5590 EU, 역내 로밍 추가요금 폐지 10년 연장 추진 편집부 2021.03.01 1271
5589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 배달직원은 직접 고용 판단 편집부 2021.03.01 618
5588 EU, 다국적 대형 콘체른들의 조세 정보 공개 의무 추진 편집부 2021.03.01 725
5587 유럽연합 27개국 정상 화상회의,'백신여권'도입 의견차 불발 편집부 2021.03.01 622
5586 봉쇄 완화냐 지속이냐, 진퇴양난에 빠진 유럽 편집부 2021.03.01 652
Board Pagination ‹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