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연방노동청 (Bundesagentur fuer Arbeit)은 민간 직업소개소가 구직자에 게 다른 유럽연합 (EU) 회원국내에 소개한 직업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일간경제지 한델스블라트가 14일 보도했다.
     유럽법원은 현재 연방노동청이 민간 직업소개소들이 독일내 에서만 자국 구직자들에게 직업을 제공해줄 때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는 것은 회원국내 근로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서비스 제공의 자유를 위반한 것이라고 판시했다.
     이에 따라 연방노동청은 관련 법규를 개정해 다른 EU회원국에서 직업을 소개해주는 경우에도 직업소개소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내 많은 구직자들은 오스트리아나 영국, 네덜란드로 가서 직업을 구하는 일이 많아졌다. 유럽연합 회원국내 근로자들은 비자나 취업허가서 없이 회원국내 어디로든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이번 판결이 집행위원회의 정책과 상응한다며 독일 정부에게 즉각 이 판결을 이행하도록 촉구했다.
     독일서비스협회도 이 판결을 환영했다. 노동부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이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부터 실직자들은 연방노동청이 발행한 중재확인서를 제시하고 민간 직업소개소에 구직을 요청할 수 있다. 실업자들이 민간 직업소개소를 통해 6개월 이상 일할 수 있는 연금 등 사회보장 등을 보장해주는 직업을 얻었을 경우 연방노동청은 2000유로를 직업소개소에 지불한다.
     그러나 베를린에 소재한 민간직업소개소 ITC는 구직자를 위해 네덜란드 소재 직장을 알선해주고 소개료를 요구했으나 연방노동청은 독일내가 아니라며 수수료 지불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ITC는 베를린시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시법원은 유럽법 해석 여부를 유럽법원에 의뢰했다.
<독일=유로저널>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00 독일 환경청 대기질 기준,비과학적이고 WHO기준에 미달 file 편집부 2023.02.26 55
9599 독일, 지난 30년간 1인당 주거 면적 37% 증가 편집부 2023.07.12 55
9598 독일 연방 정부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더 많은 지원 계획 편집부 2023.08.22 55
9597 독일, 부동산 위기가 은행까지 위협 file 편집부 2024.02.22 55
9596 독일, 폴란드 및 체코 국경 검문 재개 발표 편집부 2023.10.04 56
9595 독일, 블루수소 수입 등 UAE와 수소 분야 협력 확대 file 편집부 2022.03.29 57
9594 독일, 대중교통 권장위해 6월부터 '9유로 티켓' 시작 file 편집부 2022.05.25 57
9593 독일, 생산성 감소로 인한 복지 수준 저하 위험 경고 file 편집부 2022.05.25 57
9592 독일, 5월부터 주요 의약품 품귀 현상 악화 우려 file 편집부 2023.04.25 57
9591 독일, 치솟는 물가로 점점 더 많은 서민들 빈곤층 전락 file 편집부 2022.04.04 59
9590 독일, 전체 전기 사용량 중 친환경 발전 전기 49%까지 증가(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59
9589 독일, 에너지 위기 극복 위해 가스 사용량 30% 감축해야 file 편집부 2022.10.27 59
9588 독일 기상전문가들, 올해 여름도 전년 수준 폭염 예상 file 편집부 2023.02.21 59
9587 독일, 가장 많은 사재기 품목은 식용유와 밀가루 file 편집부 2022.04.04 60
9586 독일 자동차 생산량,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 차질 지속 file 편집부 2022.04.12 60
9585 독일, 에너지 집약산업 국외 유출 방지 위한 전력 보조금 지원 file 편집부 2023.05.09 60
9584 독일, 전기와 가스 가격 하락세로 연말까지 안정세 전망 file 편집부 2023.06.13 60
9583 독일, 대중 교통 이용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file 편집부 2022.04.04 61
9582 독일의 많은 산업 분야 기업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계획 file 편집부 2023.02.07 61
9581 독일 요식 및 숙박업계, 세금 감면 만료로 내년부터 가격 크게 인상 경고 편집부 2023.09.20 61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