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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15일 현재 유럽 2,377명중 영국은 유럽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1,320명 발생


세계보건기구(WHO)는 전문가들과 함께 비상회의를 가진 후 11일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경보단계를 5에서 최고 수준인 6으로 격상한다고 선언했다.
인플루엔자가 세계 대유행병인 팬더믹(pandemic)으로 선언된 것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명이 숨진 이후41년만이다.
WHO의 이 같은 조치는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이 미국, 유럽, 호주, 남미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려졌다.
HO 6단계 격상은,‘신종인플루엔자 진원지였던 미주 대륙 이외의 다른 대륙에서도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서 ‘사람 대 사람’의 감염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WHO 대유행 단계 정의에 따른 조치로 신종인플루엔자의 전세계적인 지리적 확산을 반영한 것이지, 신종인플루엔자의 심각성을 고려한 것은 아니라고 WHO가 밝히고 있다.
특히,유럽에서는 영국이 가장 감염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영국 내 전염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표적인 국가여서 재영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또한,15 일 스코틀랜드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에서 최초로 사망해 유럽 보건 당국에 충격을 주었다.
13일에는 유럽 내에서는 전체적으로 237 명이 추가 감염되었는 데 이중 영국이 200명,네델란드가 16 명,이태리 8 명,프랑스 7 명이었고,유럽이외 국가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칠레 641명,캐나다 537명,호주 137명,아르젠티나 127 명 등 6,315명이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14일에는 유럽 내에서는 영국 105 명,독일 54명,벨기에,ㄱ그리스,네델란드,루마니아 등에서 5 명 씩 발생해 총 173 명이 발생했고,유럽 이외국가에서는 302명이 발생했다.
15일에는 영국에사 94 명 등 유럽 내에서는 108명이 추가로 발생, 유럽 내 전체적으로는 2,377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영국에서는 15일 오후 5 시 현재 1320 명이 발생해 유럽 전체인 2,377명의 56%를 차지했으며,그중 380 명이 인간대 인간의 감염에의해 발생했다.두 번째로 스페인으로 488 명의 환자가 발생,그중 인간들사이의 감염은 127 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독일이 172 명(84명이 인간 감염),프랑스 78 명(8명),이태리 67명(4 명),네델란드 61명(19명),벨기에 19명(4명),
그리스 19명(0 명),등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는 이날 같은 시각 현재 35,104명이 발생해 164명이 사망했다.미국에서 17,855명의 환자중에서 45명이 사망하고, 멕시코에서는 6,403명이 발생해 109 명이 사망,그리고 캐나다에서는 3,515명이 발생해 4 명이 사망했다.칠레에서는 2335명이 발생해 2 명이 숨지고,호주가 1,542명,일본이 905명,아르헨티나 569명,파나마 221 명,필리핀 193명,태국 150 명 등의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한국의 경우엔 미국에서는 유학중인 학생들의 귀국이 늘면서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거주하거나 여행,출장중인 한인들은 손을 자주 씻고,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를 특히 피해야 하며,기침,발열,목이 아픈 증세 등이 나타나면, 즉시 GP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한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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