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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종 플루 하루 수 백명씩 급증하고 있어

22일 현재,4,245 명이 유럽 내에서 감염,그 중 영국의 감염자 수가 전체의 65.3 %에 해당
재영한인들,신종플루 의심시엔 담당의사 검진 필수,대사관에도 보호신청위해 알릴 필요있어


유럽에서도 신종 플루 감영환자가 매일 수 백명씩 증가하고 있어 재유럽 한인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지난 11일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경보단계를 5에서 최고 수준인 6(대유행)으로 격상해 전세계인들에게 플루 감염에대해 경고했다.
인플루엔자가 세계 대유행병인 팬더믹(pandemic)으로 선언된 것은 1968년 홍콩에서 인플루엔자로 약 100만명이 숨진 이후 41년만이다.
22일 오후 5 시 현재,신종 플루 감염자는 48,717 명이며 그 중에서 231 명이 사망했다.
전체 감염 환자의 70 %가 30 세이하에서 발생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이날 현재 4,245 명의 감염 환자가 발생했으며,그중에서 영국에서 급증하면서 유럽 전체의 65.3%에 해당하는 2,773 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1 명의 감염환자가 스코틀랜드에서 사망했다.
영국이 급증하면서 유럽에서도 매일 수 백명씩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럽 내 감염자 수들을 보면,16일 하루동안에는 영국 141 명을 포함한 197명,17일에는 영국 121 명을 포함한 167 명이,19일에는 영국 232명을 포함한 348명이,20일에는 영국 260 명을 포함한 303명이.21일에는 영국 262 명을 포함한 276 명이,또한 22일에는 영국 245명을 포함한 326명이 추가로 감염되었다.
유럽 각 국별로는 22일 오후 5 시 현재 영국에 이어 스페인이 522명,독일에서 278 명,프랑스가 150 명,네델란드가 105 명,이태리에서 88 명,스웨덴에서는 54명,그리스 51 명,벨기에 30명,덴마크와 에스토니아 28명,스위스 27명,아일랜드 23명,노르웨이 20명,루마니아 18명,핀란드와 폴란드 13 명,오스트리아 10 명,체코와 헝가리 7 명,포르투칼 6 명을 비롯한 그외 국가들은 1 - 5 명 정도의 감염 환자를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는 미국에서 최대 감염자가 발생,21,449명의 감염자 속에 87 명이 사망했고,플루 진원지인 멕시코가 두 번째로 7,624명의 감염자중 113 명이 사망했다.또한 캐나다에서는 5,710 명의 감염 환자중에서 13 명이 숨져,미국,멕시코,캐나다 이 3 개국 북아메리카 대륙에서만 전체의 51%를 넘어섰고,사망자중에서는 92%가 이 세 국가에서 발생했다.
남미대륙에서는 대표적으로 칠레에서 4,315 명,아르헨티나에서 1,118명의 환자가 브라질과 페루가 218명씩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이 가장 많은 849 명,중국이 393명,홍콩은 320명,대만은 61명,한국 84명 등이고,뉴질랜드는 303명이고 호주는 2,733명으로 아시아 지역 최대를 이루었다.
태국은 518명,필리핀은 445 명,싱가폴은 142 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영국이 가장 감염자수가 많을 뿐만 아니라 영국 내 전염 속도가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대표적인 국가이기에 재영한인들도 신종플루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 복용보다는 즉시 의사 검진을 받아봐야 하며,환자로 의심되는 재영한인은 절대로 외부인들과의 접촉을 금하고 기침시엔 반드시 입을 손이나 수건등으로 가리고 해야하며,이후 손을 끗이 씻어야한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내 거주하거나 여행,출장중인 한인들은 손을 자주 씻고,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를 특히 피해야 하며,기침,발열,목이 아픈 증세 등이 나타나면,즉시 GP를 찾아 상담을 받아야 하며,감염환자로 확진시엔 주영한국대사관에도 신고를 하는 것이 자신의 완치 보호를 위해 바람직하다.
                
유로저널 김 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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