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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타이어에도 연비라벨링제도 도입키로
2012년 11월부터 젖은 노면 흡착도, 소음 함께 표시해야


유럽연합(EU)는 2012년 11월일부터 일반 가전제품과 마찬가지로 타이어에도 연비(fuel efficiency)표시와 함께 젖은 노면 흡착도(wet grip) 및 소음(noise performance)을 나타내는 라벨링을 부착하거나 안내하도록 결정했다.

EurActive, T&E 등을 인용한 브뤼셀KBC에 따르면 적용대상품목은 승용차 타이어를 포함해 경·중 상용차용 타이어(C1, C2, C3)이며, 재생타이어와 off-road 전문 타이어, 경주용 자동차 타이어는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중 2012년 7월 1일 이후 생산되는 C1 및 C2 타이어의 경우 공장에서 자동차정비소나 관련 전문점에 인도될 때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라벨링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

연비등급은 최상위 A등급에서 최하위 G등급까지 7등급으로 나뉘며, 회원국 정부는 최소 C등급 이상인 제품에만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타이어 소음은 검은색 물결무늬와 흰색 물결무늬를 조합해 표시하고 옆에 ‘데시벨(㏈)’ 숫자를 적어 넣음. 예를 들어, 68㏈ 이하의 조용한 타이어에는 흰 물결 1개에 검은 물결 2개가 그려지게 된다.

그러나 이번에 통과된 안건은 모든 제품에 의무적으로 스티커를 부착토록 했던 원안보다는 많이 규제가 약화되어 실제로는 판매 당시 소매업자가 소비자에게 단순히 라벨링을 보여주는 것으로 규정한 것이어서 유럽 환경 및 운송연합 등이 타이어 제조업체들의 압력으로 인해 원안에 비해 물러섰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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