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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럽 경기,각종 난제 속에서도 청신호

2010년 유럽의 경기가 산업생산율은 낮지만, 특히 동유럽의 경기에 햇빛이 쨍쨍하기 시작하면서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지난 12월 15일자 영국의 경제 전문지인 Financial Times는 2010년 유럽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후 지도를 통해서 유럽의 산업생산율은 낮지만, 이 지도가 마지막으로 출판된 8월에 비해 전망이 많이 좋아져 전반적으로 햇빛이 쨍쨍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동유럽의 전망이 가장 밝아졌다. 독일의 강한 회복과 프랑스도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경제지표들에 동기를 얻어, 이웃 국가들도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계절에 맞게, 겨울다운 느낌도 남아있다 - 그리스의 폭풍이 없어도 말이다.
하지만 아직도 유럽의 매서운 겨울 날씨답게 유럽의 정책 입안자들은 2010년을 신중하게 보고 있다. 유럽 위원회는 27국가 EU의 GDP는, 미국의 전망보다는 훨씬 낮은 0.7% 성장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의 총재인Jean-Claude Trichet는 " 2010년 유럽의 경기 회복은 쉽진 않을 겁니다."고 12월 중순 유럽 의회에서 말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이것을 척신호로 받아드리고 있다Marco Annunziata, Unifcredit의 총경제 담당은 "저는 이 것을 입춘과 같이 해석합니다. 추운 날도 있을 수 있고 비가 많이 오는 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유럽의 경기는 2009년 4월부터 좋은 전망을 보이고 있었으나, 같은 해 10월에는 독일의 소비가 급락하면서 산업생산이 9월 대비 0.6% 하락하는 등 Eurozone과 EU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이렇게 낮은 산업생산율을 기록한 사태였다.
유럽 경기를 견인해오고 있는 유럽 최대 경제대국 독일에서는 소비자들의 내수 부진으로 3분기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0.7%를 기록했다.  
독일의 Bundesbank는 월간지에서 "연말에 국가의 회복이 추진력을 잃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7번째 FT 기후 지도를 통한 유럽의 전반적인 경기 상태에대해 그리스는 국가 재정에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그리스는 연초에는 경기 침체는 모면했었으나, 현재는 세계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평가가 하락하는 등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져있다.
또, 처음에 평온해 보였던 지중해의 사이프러스는 3분기 GDP가 마이너스 1.4% 를 기록하는 갑작스런 경기 침체에 빠졌다.
스페인의 경기 침체는 급상승하는 실업률 때문에 악화되고 있다 - 스페인의 실업률은 나라 총 노동 인구의 19%이며 주된 EU 국가들 사이에선 가장 높은 숫자다.
반면, 영국과 이탈리아는 경기 침체에서 느긋하게 벗어나고 있으나, 경제적 전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재정 적자 문제에 인하여 그리 좋지는 않다. 이와 대조를 이루어, 2008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 이후 유럽의 재화 수요 감소에 인하여 큰 타격을 본 스웨던과 네덜란드의 경기는 상대적으로 강한 국가 재정 때문에 이익을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경기 침체에 휩싸여 EU와 IMF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나, 러시아와 터키는 요즈음 경제 활동에 좋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 유로저널 김해솔 인턴 기자
                       eurojour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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