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009년 4/4분기 유로존(Eurozone) 16개 유로 사용국가들의 경제 성장율이 기존에 알려진 0.1%가 아닌 0%였던 것으로 재확인되었다. EU 통계청은 분기별 경제 성장율이 0%였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혀, 기존에 Eurostat가 이를 0.1%로 발표한 것은 잘못된 정보로 판명되었다. 이는 EU의 경제 성장율이 적어도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존의 긍정적 전망들에 상반되는 우울한 소식으로, 이에 따라 유로존의 연간 경제 성장율 역시 종전 2.2%에서 2.1%로 0.1% 하락했다. 여기에다 OECD의 수석 경제학자 Pier Carlo Padoan은 올해 상반기 선진국들의 경제 성장율이 매우 더딜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까지 내놓았다. OECD는 G7 국가들의 경제 분기별 성장율이 1/4분기에는 1.9%, 2/4분기에는 2.3%로 매우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Padoan 수석 경제학자는 현재 EU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최근 몇 년 간의 경기침체 중 엄청난 규모로 증가한 각 국가별 공공부채를 청산하는 일이라고 전하면서, 각 국가들은 금리가 다시 인상되기 전에 이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그리스 스타와 관련해서도 그리스는 타 유럽국가들의 도움 없이 이를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밝혔다. 한편, OECD는 현재 전세계 경제 성장에 있어서의 장애물은 중국 위안화 가치의 절상이라고 지적하면서, 위안화과 원래 수준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OECD의 지적을 증명하듯 Timothy Geithner 미국 재무장관이 8일 중국 베이징을 전격 방문하여 왕치산 부총리와 비공개 회담을 가졌으며, 전문가들은 이를 위안화 가치 절상과 관련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OECD는 달러화 대비 유로화의 약세로 인해 EU의 수출업이 이득을 보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5 EU-메르코수르 FTA 타결, 20여년 협상만에 결실 file 편집부 2019.07.03 1651
714 EU-베트남, FTA 및 투자보호협정 최종 서명 편집부 2019.07.03 2014
713 유로존 경기 둔화 지속에 경기 침체 우려 점증 file 편집부 2019.07.03 4116
712 EU, 한국의 노동규약 비준 의무 미이행에 분쟁해결 요구 (1면) file 편집부 2019.07.09 2043
711 EU 회원국과 환경단체, EU-메르코수르 FTA 반대 확산 file 편집부 2019.07.17 2121
710 유럽의 경기 침체 속에 유로존 위기 6 개월간 지속 (1면) file 편집부 2019.07.17 1827
709 EU, 美와 무역분쟁 해결책없어 '전전긍긍' file 편집부 2019.07.24 2685
708 EU, 이란 핵문제 둘러싼 미국-이란 대립 중심에 휘말려 file 편집부 2019.07.24 2256
707 아일랜드, 노딜 브렉시트시 영국 육류 등에 통관검사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07.24 5142
706 유럽, 두 번째 사하라 플룸 몰아쳐 여름 열파 겪어 (1면) file 편집부 2019.07.24 1980
705 스위스-EU, 기본협정 통합 실천 지연에 주식시장 혼란 장기화 file 편집부 2019.08.07 2556
704 영국, 노딜 브렉시트 준비 안되어 혼란 불가피 file 편집부 2019.08.07 2819
703 유럽 3대 경제 대국, 경기 침체 벼랑에 몰려 file 편집부 2019.08.21 2884
702 브렉시트 후 EU 회원국민, 영국 '이동의 자유' 'STOP' 공식화 (1면) file 편집부 2019.08.21 2213
701 미국·프랑스, 프랑스 디지털세 도입에 조건부 합의 편집부 2019.08.28 1617
700 독일과 프랑스, 영국-EU 딜 체결 가능성 시사로 긍정적 분위기 file 편집부 2019.08.28 3080
699 프랑스·아일랜드, EU-메르코수르 FTA협정 비준 반대 (1면) file 편집부 2019.08.28 2467
698 유럽내 한인 대상 각종 범죄 급증해 주의 요망 (1면) file 편집부 2019.09.04 3023
697 EU-英, 'backstop' 대안 마련 실무협상 개시 편집부 2019.09.04 2280
696 유럽 재활용업계, 중국 폐지 수입금지로 위기상황 편집부 2019.09.04 3344
Board Pagination ‹ Prev 1 ... 264 265 266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