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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태양광 발전소가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지원정책에 힙입어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크게 증가됐으며, 이러한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 태양광산업협회(EPIA : European Photovoltaic Industry Association, www.epia.org) 최근 자료를 인용한 브뤼셀KBC에 따르면 최근 전세계 총 태양광 발전설비는 6.4GW가 늘어나 20 GW가 넘어섰으며, 이러한 사상 최대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증가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경제 및 금융위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특기할 만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협회는 2010년에도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돼 누계기준 최소한 40%의 발전설비 증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PIA의 Adel Gammal 사무총장은 "유럽 주요국의 태양광 발전설비는 정부의 지원책 여하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주요 국별로 보면 독일이 가장 큰 시장규모였고 그 뒤를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이 잇고 있는데, 점차 남유럽과 아시아, 미국에서의 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계최대 시장은 독일로 지난해 3GW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추가돼 총 태양광 발전설비 규모는 9GW로 늘어났으나, 최근에 발표된 정부의 지원 축소로 인해 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일사율이 좋은 이탈리아는 중기적으로 볼 때 확대 가능성이 높아 2009년에 7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추가 설치되었으며, 이탈리아 정부의 지원으로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체크의 태양광 발전설비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에 힘입어 지난해 411㎿에 달하는 신규설비가 설치됐고, 올해에도 이러한 시장 호황세는 계속되다 2011년부터는 지원책 감소로 급격히 냉각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의 경우도 정책적인 지원에 힘입어 2009년 292㎿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이루어짐으로써 10대 시장에 진입했으나, 2010년초 금융지원 정책 개정으로 2010년에는 시장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의 경우는 2009년 185㎿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됐고, 100㎿ 규모의 발전설비는 전력망(그리드)에 연결되지 않고 설치되었다. 프랑스의 태양광 발전설비 시장은 확대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태양광 발전을 어떻게 전력망에 연결하느냐가 관건으로 등장하고 있다.

스페인의 경우는 2009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태양광 발전설비 시장이 위축돼 60㎿ 발전설비 설치만이 이루어졌으나, 스페인에서 태양광 발전이 전체 발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로서 여타 유럽국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EPIA는 2010년도 전세계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설치 규모는 최소 8.2GW에서부터 정책적으로 강력히 지원책이 추진될 경우에는 최대 12.7GW까지 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상황을 볼 때 향후 5년간 태양광 발전설비 생산은 이러한 수요 증가를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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