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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시된 EU 구제기금안과 관련, 영국이 유로존 기금 형성에 대한 비용 차출을 거부한 것에 대해, 전직 EU 간부이자 현 프랑스 금융시장 감시기구의 대표가 영국은 추후 재정위기에도 EU의 도움을 받지 않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현재 프랑스 금융시장 감시기구의 대표인 Jean-Pierre Jouyet는 지난 2007-8년도에 EU 위원을 지낸 바 있다. Jouyet 대표는 Europe 1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은 최근 정치적 불안정성을 표출하고 있는 바, 심각한 재정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Jouyet 대표는 영국이 EU 구제기금 형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을 지적하면서, 만약 영국이 재정위기를 겪게 된다면 영국은 EU의 도움 없이 스스로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Jouyet 대표는 유럽은 크게 3개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데, 하나는 유로를 쓰는 유럽국가들(유로존), 다른 하나는 유로를 이해하는 유럽국가들, 그리고 영국이라며 영국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이에 앞서, EU는 지난 9일 브뤼셀에서 소집된 긴급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를 비롯 포르투갈, 스페인으로 번지고 있는 유럽 재정위기 대응을 위해 EU가 5천억 유로를 차출하고 국제통화기금(IMF)이 2천 5백억 유로를 지원하여 총 7천 5백억 유로에 달하는 구제기금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본 회의에 참석한 영국의 알리스터 달링 재무장관은 유로존 국가들이 차출해야 하는 비용 4천 4백억 유로는 유로존 국가들의 책임인 만큼, 영국은 여기에는 비용을 차출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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