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ruxelles.JPG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프랑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려 잡았다. 지난 16일,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일제히 유로존 국가의 신용등급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S&P는 유로존 5대 순수출국이 2012년 이후에 대외 수요 감소와 금융부문 악화에 민감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피치는 프랑스의 현재 신용등급인 ‘AAA’를 확인했으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무디스는 벨기에의 신용등급을 ‘Aa1’에서 ‘Aa3’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앞서, S&P는 현재 ‘AAA’ 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6개 유로존 국가들 가운데 한 국가의 신용등급이 강등될 경우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이 내려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경우 유럽 국가들의 자금 조달 부담은 더 커지게 되며 유럽 국채시장을 중심으로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연쇄반응을 보이게 된다. 지난 10월, S&P는 자금 조달과 유동성의 문제에서 취약한 것으로 판단된 BNP 파리바의 신용등급을 기존 ‘AA’ 등급에서 ‘AA-‘로 한 단계 낮추었다. S&P는 "BNP 파리바를 포함한 프랑스 5대 은행의 신용상태를 검토한 결과 자금조달과 유동성 등이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발표해 프랑스 내 기타 대형은행들의 신용등급도 불안정한 상태인 것으로 평가했다.   앞서 9월에는 무디스가 BNP 파리바, 소씨에떼 제네랄, 크레디 아그리꼴 등 프랑스 3대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었다. 이 같은 상황은 그리스가 채무 불이행으로 국가부도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데에 따른 것이었다. BNP 파리바 은행은 50억 유로의 그리스 국채에 투자한 상태이며, 소시에떼 제네랄 은행도 25억 유로의 국채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크레디 아그리꼴 은행이 그리스 현지에 운영하고 있는 엠포리키 은행은 지난 6월 초에 이미 무디스에 의해 신용등급이 강등된 바 있다. 현재 BNP 파리바와 소시에떼 제네랄 은행의 신용등급은 Aa2 등급이며, 크레디 아그리꼴 은행은 Aa1 등급을 지키고 있다. 프랑수아 바루앙 경제부 장관은 “현재의 재정적자 수준을 낮추지 않는 이상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은 안전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긴급하고 단호한 감축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의 5.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적자를 내년에는 4.5%로 줄이고 2013년에는 3%대로 안정선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85 프랑스 교사들, 파업에 돌입해 곤경에 처한 교육부에 압력 가중 file 편집부 2024.02.06 24
7284 프랑스인들의 와인 소비 점점 줄어 와인 시장 침체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4
7283 프랑스,주요국 기업에 '프랑스 선택하라(Choose France)' 편집부 2023.05.31 25
7282 프랑스 정부, EU의 파운데이션 모델 규제 반대 file 편집부 2023.11.29 25
7281 파리 시민들, 2024년 올림픽 기간동안 엄격한 보안에 반발 커 편집부 2023.12.05 25
7280 프랑스, 교육 시스템에 긴장감 고조시키는 사건 점점 늘어나 편집부 2023.12.20 25
7279 마크롱, 3월 마르세유 집회 시작으로 재선 도전 file 편집부 2022.03.08 26
7278 프랑스 기업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부담 가중 file 편집부 2022.04.12 26
7277 프랑스,인플루언서 남용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법 도입 편집부 2023.05.31 26
7276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6
7275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74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273 프랑스의 서류미비 이민자들, 새 이민법때문에 미래 불확실해져 file 편집부 2024.01.03 26
7272 프랑스, 노트르담 비계 철거 시작 file 편집부 2024.02.22 26
7271 프랑스, 신규 원전 6기 건설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8 27
7270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하지 않는 프랑스 등 강력 비난 file 편집부 2022.03.29 27
7269 마크롱, 집권당 과반수 확보못한 첫 의회에서 고군분투 편집부 2022.10.27 27
7268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 연금 개편 발표를 1월로 연기 편집부 2022.12.21 27
7267 프랑스 중산층위해 마크롱의 세금 감면 정책 비난 받아 편집부 2023.05.31 27
7266 프랑스 S&P 신용 등급, 공공 부채에 대한 경고 속 'AA'유지 편집부 2023.06.06 2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