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46.JPG

겨울 바캉스를 떠나는 프랑스인이 지난해보다 7%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관광업 전문 기관인 프로투리즘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겨울 바캉스를 떠나겠다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7%인 1천140만 명으로 지난해의 1천230만 명에 비해 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투리즘의 디디에 아리노는 "바캉스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 응답자의 대부분이 경제적 요인을 첫 번째 문제로 꼽았다."라고 말하며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예상 비용을 줄이는 등 경제적인 휴가를 계획하는 추세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로투리즘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과 숙박,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되는 정액제 상품의 소비율이 지난해의 11%에 비해 2% 상승한 1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캉스를 망설이는 분위기는 지난여름부터 이어진 추세이다. 지난여름 바캉스를 떠난 사람은 전체 인구의 66%로 2010년의 72%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유로존 내의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국제유가 상승에서 비롯된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프로투리즘에 따르면, 지난여름, 하루 평균 일 인당 소요 비용은 99유로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2010년에 평균 23일 동안 바캉스를 보낸 것에 반해 올해는 바캉스 기간이 평균 18일로 줄어들면서 지난해보다 -7,2% 하락한 2 079유로의 평균 바캉스 비용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지의 선택에서도 외국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부족한 재정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여행지에서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 선택됐다.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64%는 기념품 상점 등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50%는 바와 식당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숙박비용을 줄이겠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해 일상의 소비를 줄이더라도 안락한 휴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3 프랑스, 2019년 체류증 발급, 직장인이 가장 많아 file eknews10 2020.02.04 1323
4412 파리 시민 자전거 이용 크게 늘었다 file 유로저널 2007.08.15 1324
4411 신종 인플루엔자 A, 프랑스 어학연수생 집단 감염. file 유로저널 2009.08.11 1324
4410 프랑스 전기료 8월 16일부터 소폭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8.15 1324
4409 6월 교통사고 사망자 33% 폭등. file 유로저널 2009.07.14 1324
4408 1천2백만 학생에게 신종플루 백신접종 시행. file 유로저널 2009.11.10 1324
4407 외국인 참정권 국회 상원 통과.(1면) file eknews09 2011.12.13 1324
4406 사르 선사동굴 침수 file 유로저널 2007.05.09 1325
4405 성 범죄로 얼룩진 프랑스 바이욘 축제 file 유로저널 2006.08.18 1325
4404 한국은 지난 10년 동안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다 file 유로저널 2007.12.07 1325
4403 60년 연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프랑스-이탈리아 커플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25
4402 프랑스도 이제 인터넷 TV 시대 유로저널 2009.12.16 1325
4401 장애가 있으면 다 가난하게 살아야 하나요? file 유로저널 2008.04.03 1325
4400 24일 전면파업에 200만 인파 운집. file 유로저널 2010.06.28 1325
4399 올랑드 대통령, 인도 방문 통해 비즈니스 외교 박차 file eknews 2016.02.02 1325
4398 프랑스, ‘동계 추방 중지’ 기한 종료, 다시 거리로 내몰리는 세입자들 file 편집부 2018.04.03 1325
4397 프랑스 대학생의 정신 건강 지수는? 유로저널 2007.06.26 1326
4396 2008-09 새학기 '개학 보조금', 이달 20일부터 지급 file 유로저널 2008.08.12 1326
4395 환각제 밀반입, 파리에서 발목 잡혀 file 유로저널 2008.08.26 1326
4394 노틀담서 교황 반대 시위, 두 명 부상.(1면) file 유로저널 2009.03.24 1326
Board Pagination ‹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