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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캉스를 떠나는 프랑스인이 지난해보다 7%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관광업 전문 기관인 프로투리즘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겨울 바캉스를 떠나겠다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7%인 1천140만 명으로 지난해의 1천230만 명에 비해 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투리즘의 디디에 아리노는 "바캉스를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 응답자의 대부분이 경제적 요인을 첫 번째 문제로 꼽았다."라고 말하며 "바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의 대부분도 예상 비용을 줄이는 등 경제적인 휴가를 계획하는 추세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로투리즘의 조사에 따르면 교통과 숙박, 식사 등이 모두 포함되는 정액제 상품의 소비율이 지난해의 11%에 비해 2% 상승한 13%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캉스를 망설이는 분위기는 지난여름부터 이어진 추세이다. 지난여름 바캉스를 떠난 사람은 전체 인구의 66%로 2010년의 72%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 같은 결과는 유로존 내의 불안정한 경제상황과 국제유가 상승에서 비롯된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프로투리즘에 따르면, 지난여름, 하루 평균 일 인당 소요 비용은 99유로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2010년에 평균 23일 동안 바캉스를 보낸 것에 반해 올해는 바캉스 기간이 평균 18일로 줄어들면서 지난해보다 -7,2% 하락한 2 079유로의 평균 바캉스 비용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지의 선택에서도 외국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부족한 재정을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여행지에서의 소비를 줄이는 방법이 선택됐다. 여행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64%는 기념품 상점 등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50%는 바와 식당에서의 소비를 줄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숙박비용을 줄이겠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해 일상의 소비를 줄이더라도 안락한 휴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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