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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가 총리 당선 이후 브뤼셀에서 개최된 EU 정상회담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브라운 총리는 이 자리에서 새로 집권한 이번 영국 정부가 EU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카메론 총리는 선거 운동을 하면서 기존 친EU 진영을 과감히 버리고 반EU 진영과 손을 잡으면서, 이후 카메론이 당선될 경우 영국이 EU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던 바 있다. 게다가 카메론 총리와 연립정부를 구성한 자민당의 닉 클레그 부총리는 예전에 EU 보수파 및 개혁파들을 직접적으로 거세게 비판한 적이 있었던 만큼, 이번 카메론 총리의 EU 회담 첫 참석은 과연 새로운 영국 정부가 EU에 대해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가에 따른 궁금증을 유발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회담에 참석한 카메론 총리는 Jose Manuel Barroso EU의장과 함께한 언론 컨퍼런스에서 영국이 EU에서 매우 긍정적인(positive), 참여하는(engaged), 그리고 적극적인(active)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메론 총리는 재정적자 해소, EU의 세계적 위치, 그리고 이란에 대한 제재 등 공통의 중요한 사안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Barroso EU의장은 영국이 그 동안 EU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회원국들의 재정위기로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있는 EU로써는 이번 카메론 총리의 첫 방문에 상당히 긴장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U는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안에 이어서 역시 막대한 재정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스페인에 대한 불안으로 노심초사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이 EU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그리스보다 다섯 배나 큰 규모이며, 만약 스페인에 대한 구제금융안이 마련될 경우, 추후 EU 경제는 더욱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페인은 최근 공공예산 감축 및 근로 개혁안을 감행하면서 각종 파업과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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