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2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러시아가 비용 미지급 문제로 인해 인접국인 벨라루스에 대한 가스 공급을 축소시키녀서 이로 인해 EU의 가스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 최대 기업이자 세계 최대 가스 공급업체인 Gazprom은 벨라루스가 현재 약 2억 달라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을 연체하고 있다는 이유로 지난 21일부터 현재까지 가스 공급의 60%를 축소시켰다. 이에 위협을 느낀 벨라루스는 5월 분에 대한 비용을 일단 지급한 상태로, 그러나 Gazprom은 나머지 미지급 금액을 납부하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최대 85%에 달하는 가스 공급 축소를 통해 벨레루스를 압박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Gazprom이 실제로 이러한 조치를 감행할 경우, 이는 EU에 가스대란을 가져올 수 있으며, 특히 독일,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직접적인 타격을 입는다.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유럽에 가스를 공급하는 주요 경로 중 한 곳으로, 벨라루스를 통해 공급되는 가스는 EU 전체 가스 공급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지난 2006년과 2009년 겨울에는 러시아가 또 다른 주요 가스 공급 경로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을 중단하여 가스 대란을 가져왔 바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EU는 러시아에 대한 가스 의존도를 재고해야 한다는 논의가 벌어지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가 막대한 석유 및 가스 자원을 정치적인 무기로 사용하려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6 유럽 은행 부실과 경제회복 지연, 금융불안 재연 가능성 유로저널 2009.09.16 1136
755 헝가리, 구제자금 30억 달러 은행권에 지출 유로저널 2008.11.12 1136
754 IMF,유로존 올해 경제 마이너스 성장 전망 eknews 2012.01.25 1135
753 한국자동차, 금융위기 속 유럽에서 질주 유로저널 2009.10.21 1135
752 유럽중앙은행, 판데믹 경제 지탱 역할에 마침표 찍나 ? 1조 8천5백 유로 상당 채권 매입 연기 편집부 2021.09.19 1134
751 이탈리아 총리 지명자 사퇴로 무정부 상태 이어져 file eknews02 2018.05.29 1134
750 유럽,COVID 4 차 확산에 부스터 샷 도입과 강력한 제재 고려 편집부 2021.09.19 1133
749 프란치스코 교황, 오는 8월 아일랜드 방문 확정 file eknews02 2018.03.27 1133
748 유럽연합, 독일 자녀양육 보조금 개혁 거부 file eknews21 2018.03.26 1133
747 EU, 미-북 긴장감 고조에 머리 지끈 file eknews10 2017.08.14 1133
746 EU, 에너지 비사용제품에도 에코디자인 의무 부과 추진 유로저널 2008.07.30 1132
745 유럽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7 곳만 불합격 유로저널 2010.07.27 1132
744 EU, 동성배우자의 합법 유무 떠나 거주권 존중해야 file 편집부 2018.07.24 1131
743 유로존 인플레이션, 또 다시 하락해 file eknews21 2018.03.05 1131
742 EU 세관에 적발된 모조품, 최초로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7.23 1131
741 유럽 내 무역정보 등 사기광고 극성 유로저널 2009.09.09 1130
740 WHO, 신종플루 경보단계 팬더믹으로 격상 유로저널 2009.06.17 1130
739 유로지역 내 자금흐름 여전히 경색 유로저널 2009.04.22 1130
738 EU 회원국들, 동성배우자 거주권 존중해야 file eknews02 2018.06.12 1129
737 걷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물결에 휩싸인 유럽 편집부 2020.10.28 1128
Board Pagination ‹ Prev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