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4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비만의 원인 설탕, 얼마나 먹어야 괜찮을까
836-건강 6 ekn 사진.jpg
설탕은 많이 섭취하게 되면 좋지 않지만 당류의 섭취량이 증가한 요즘,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설탕으로 대표되는 단순당 또는 당류의 섭취량이 지난 역사 동안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지나칠 경우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인하대병원 발표 자료를 인용해 메디컬투데이가 전했다.

◇ 설탕은 영양소가 아니다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설탕을 포함한 단순당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빠르게 혈당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올라간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재빨리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당뇨병의 직접적인 원인물질로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비만 및 내장지방 축적에도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될수록 체지방 분해는 그만큼 어려워지고 몸은 지방을 늘려가려는 힘에 저항하기 
힘들게 된다.
혈당을 올리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과당(결정과당)도 상황은 마찬가지이거나 더 심각하다. 내장지방을 
늘리고 콜레스테롤 및 요산(비만한 사람에서 많은 대사산물의 일종으로 통풍을 일으키고 노화와 관련된 
산화손상의 지표)을 올리는 주범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사용량을 통제하고 있을 정도다.
실제 비만의 원인으로 설탕이 지목되면서 국제보건기구에서는 설탕 섭취가 전체 섭취 열량의 10%를 
넘지 말 것을, 특히 하루 2000kcal 이상 섭취하고 있는 성인에서는 50g을 넘지 말 것이 권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설탕이 비만을 부르는 이유는 다양하게 제시되고 있는데 설탕이 주재료로 들어간 음식이 초콜릿이나 
케이크처럼 부피는 크지 않으면서도 지나친 칼로리를 함유하는 문제부터 시작해 단 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음식의 섬세한 맛을 구분하지 못하고 고열량의 달콤한 음식만을 찾게 되는 현상도 원인이 된다. 

또한 다량의 설탕 섭취 후에는 앞에서 설명한 인슐린의 영향으로 잠깐 식후저혈당이 오게 되는데 이때 
사람들은 신체의 허기 반응을 이기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 어린이 설탕 중독, 부모의 생활문화 중요해

특히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만 맛있다는 아이들은 신선하고 좋은 음식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약해져 
점점 단 맛이 강하고 영양소가 부족한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그만큼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부분의 요리에 설탕이 감미료로 들어가고 대부분의 과자가 설탕 또는 과당 시럽으로 휘감겨 있는 상황
에서는 아이들의 설탕중독을 예방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모든 양념에 들어가는 각종 설탕, 물엿, 올리고당 등 단순당류의 사용을 줄이고 신선한 재료가 
갖는 고유한 향을 즐기려는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권장되고 있다.
음식의 신선한 맛을 천천히 즐기며 식사하는 부모의 생활문화가 비만이 되기 쉬운 유해한 환경에서 아이
들을 지켜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로저널 웰빙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50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6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9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508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5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50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1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6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6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0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6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18
22924 스포츠 미국에서 흑인이 최초로 진출한 스포츠는 '경마' file 2008.12.23 1494
22923 스포츠 미국에서 흑인이 최초로 진출한 스포츠는 '경마' file 2008.12.23 1440
22922 문화 미국에서 한국문화 실감형 콘텐츠 ‘한국: 입체적 상상’ 즐긴다, file 2022.05.10 75
22921 사회 미국서 유해물질 젖병 판매 중단 file 2009.03.12 1423
22920 사회 미국서 유해물질 젖병 판매 중단 file 2009.03.12 1608
22919 경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국민들 갈수록 파장 file 2008.05.06 1438
22918 경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국민들 갈수록 파장 file 2008.05.06 1449
22917 경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국민들 갈수록 파장 file 2008.05.06 1275
22916 경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국민들 갈수록 파장 file 2008.05.06 3264
22915 경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국민들 갈수록 파장 file 2008.05.06 1512
22914 경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국민들 갈수록 파장 file 2008.05.06 1810
22913 사회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릴 확률 file 2008.05.10 1431
22912 사회 미국산 쇠고기 먹고 광우병 걸릴 확률 file 2008.05.10 1901
22911 사회 미국산 땅콩버터함유 과자류 먹지 말아야 file 2009.01.26 1504
22910 사회 미국산 땅콩버터함유 과자류 먹지 말아야 file 2009.01.26 1653
22909 국제 미국법인세 인하 및 국제세제 개편, '100% 미국인위한 세제개혁' 평가 file 2018.01.02 1691
22908 정치 미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공식표기 발표에 '충격' file 2023.08.21 279
22907 국제 미국발 금융위기 직격탄맞은 러시아, 경기가 회복 느리고 침체 장기화 가능 file 2013.05.21 3336
22906 스포츠 미국발 글로벌 금융 위기,미국 프로골프 긴장 file 2008.09.30 2331
22905 스포츠 미국발 글로벌 금융 위기,미국 프로골프 긴장 file 2008.09.30 1536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